주식고수에요..
정말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팔고사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경지에 오를수 있는지 궁금해요.
몇번 날려먹었으려나??
저가에 매수해서 먹을만큼 먹고 딱 팔아먹고 조정받을때 또사서 그날사서 그날팔아 또남겨먹고
정말 대단하더라고요..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인데..몇천은 쉽더라고요.일억가지고 한다는데.
초짜는 찍어줘도 매매타임을 못잡아서 망치고..
공부만이 살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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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러운사람..
이순간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0-06-25 16:53:26
IP : 118.21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ndrma
'10.6.25 4:53 PM (119.195.xxx.92)그냥 모른다는듯 사세요
그경지까지 오르기까지 아이고 ...2. ...
'10.6.25 4:56 PM (116.121.xxx.199)주식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몰라요
공부해서 주식 알거 같으면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배테랑들은 왜 그케 말아먹는건가요
본인것만 말아먹은게 아니고 처갓집 친인척들 다 말아먹었더만요3. 저도
'10.6.25 5:20 PM (221.145.xxx.151)주식해서 잃은 적은 없는데, 욕심을 버리면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4. 사람나름
'10.6.25 5:45 PM (221.138.xxx.230)다들 주식하는 사람을 보면 불로소득을 꾀하는 사람이라고 흰눈으로들 보지만
그것도 뛰어나게 잘하면 하늘과 땅차이로 대접이 달라져요.
전세계 사람이 다 알고 또 쳐주는 워렌 버핏도 알고보면 주식쟁이이죠.
평생 다른 직업 가져본적도 없고 오로지 주식만 사고 파는 전문 주식꾼..
물론 번 돈으로 많은 회사 사들여 회장님 행세도 하지만 본질은 전문 주식꾼..
이런 전문주식쟁이라고해서 그 누가 워렌 버핏을 비난할까요.
주식도 워렌 버핏 정도로만 하면 존경 받습니다.
워렌 버핏과 똑 같이 주식 사고 팔아도 돈을 못 먹고 잃기만 하니
남들이 멸시하지요.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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