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라도 광고 내 본사람은 안다. 아니, 조금만 상식이 있는 사람도 안다.
경향신문의 와이프를 위해, 조중동에 광고하지 말기(한겨레와 경향에 광고하기) 운동을 하고 있다는 언소주의 김성균 같은 반정부 데모나 하던 종북주의자들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늘에 돈을 뿌리는 것 같은 홍보광고비를 지출하는 결정은 많은 고심을 하게도 하고, 많은 후회도 하게 한다.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들여야 하는 일간지에 내는 광고는 더욱더 그러하다.
한겨레가 아니라 한걸레에라도 비용대비 홍보효과가 더 크다면, 다른 선택을 할 사람은 거의 없다.
99%의 크고 작은 사장님들과 실적에 따라 생사여탈이 달린 월급쟁이 담당직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어거지로 조중동에 광고하면 불매를 하겠다는 식으로 떠드는 같은 입에서 "언론자유"를 이야는 자들이
각종 인터넷게시판에서 벌이는 막말과 극도로 독선적인 짓거리를 보면, 참으로 파렴치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듣기로는 조중동 또한 상황이 안좋다고 한다. 당연히 인터넷 시대에 돈을 주고 신문을 사보는 숫자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고, 상품이나 제품을 인터넷상에서 비교하는 것이 습관화되면서 신문광고자체의 효과가 많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보앵벌이들은 왜 그리도 요란하게 구독운동을 하는 한겨레가, 간부들은 급여를 반납하고 많은 직원들이 무기한 휴가를 간다고 할 정도로 더 상태가 안좋은 지 생각을 좀 해보야 할 것이다. 진보앵벌이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안다면 말이다. 언소주의 발악으로 무슨 제약회사의 광고하나 땄다고 좋아할 상황인지 말이다.
데모만 쫓아다니는 인간들은 세상이 깽판과 어기지로 되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사람들이 그리 만만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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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라도 광고 내 본사람은...
와이프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09-07-06 0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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