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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인데 벌써부터 눈이 침침해요..저만 그런가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심하게 틀리네요..
컴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새 눈이 침침하네요~
작년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이렇게 늙어가는거구나 싶으니깐 급 우울해요...
피부톤도 확 틀리고...
저만 이렇게 노화가 빨리오는건지요..
1. 이하동문
'10.6.25 4:24 PM (211.176.xxx.209)딱 꺾는 나이인가 봐요. 눈 스트레칭이 좋대요.
2. ..
'10.6.25 4:23 PM (114.206.xxx.3)40 넘으니 어제가 옛날이에요. ㅠ.ㅠ
3. ..
'10.6.25 4:25 PM (116.121.xxx.199)시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노환이 빨리 오는거 같더라고요
남자들도 40 넘으니깐 돋보기 써야만이 책을 보더라고요4. 올리브
'10.6.25 4:27 PM (58.77.xxx.93)저도 40넘으니 컴을 오래해서 그런지 눈이 확 나빠지던데요.
그리고 감기 몸살 이런 증세도 금방 낮지를 않구요.
몸에 뭐도 나고 없던 증상이 좀 생기네요.5. .
'10.6.25 4:29 PM (116.34.xxx.18)저도 이번에 눈이 너무 침침해서 병원갔었어요.
난시도 있고 (첨 알았음) 눈에 염증도 있다더군요.
병원가서 진찰 한번 받아보셔요.
40되니 몸이 늙네요..ㅡ.ㅡ ;;6. 긴머리무수리
'10.6.25 4:33 PM (58.224.xxx.210)서서히 노안이 치고 들어옵니다....ㅎㅎ
울 친구들 우아하게 차리고 와선 영화 볼 때 안경인지 돋보기 인지 꺼내서 의자 확인합니당..
40후반...7. 또...
'10.6.25 4:33 PM (121.147.xxx.199)흑...또 몸이나 팔같은곳도 없던 잡티가 좀 생겨요~ 이러다 나이 50에 검버섯 피는건 아닌지 걱정돼요 ,,,39랑 40이랑 한끗발 차인데 어쩜 이렇게 틀리는지..ㅠ,ㅠ
8. 네
'10.6.25 4:37 PM (121.160.xxx.58)요즘 ipl, 피부관리, 운동해서 외모는 참 많이 어려지고 젊어지고 나이를 모르지만요.
핸드폰 문자 볼 때 보면 다 나이 들통납니다. 멀리 저 멀리, 아래로 더 아래로..9. ㅋㅋㅋ
'10.6.25 4:43 PM (121.147.xxx.199)네님이 웃음주시네요~ㅋㅋ 나이들어 선보는데 상대방 남자가 준 명함도 가까히 못보고 멀리 띄워 봤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10. ㅋㅋㅋㅋㅋ
'10.6.25 4:55 PM (112.148.xxx.28)저 40후반. 나름 동안인데요.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이쁘게 차려 입고 자리 잡자마자 돋보기부터 꺼내요. 좀 창피하고 우울하지만....어쩌겠어요?? 지들은 안 늙을텐가???ㅋㅋㅋ
11. 나이못속여요
'10.6.25 4:56 PM (121.154.xxx.97)여러가지 환경탓도 있겠다싶어요~
공기는 말할것도 없고 옛날 같지않게 접하게되는 많은 전자제품들 등등
저도 40접어들며 확~~ 느껴지더이다.12. 아..
'10.6.25 4:57 PM (211.221.xxx.237)노안......노안이였군요.
네님처럼 저도 그래요. 핸드폰 문자나 글씨가 작은 글은 멀리 오른쪽 왼쪽 위로 아래로..
애들이 학교 가정통신문이라고 안내장을 눈앞에 들이밀면
보이지않게 왜 사람 눈앞에 들이대냐고 가끔 버럭~
상하좌우로 ...13. 저는
'10.6.25 5:11 PM (211.114.xxx.77)눈이 좋은 편인데요. 침침하다는게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이에요.
헌데 최근 1년여. 컴으로 티비보기, 다운받은 드라마보기 심하게 햇더니.
그랬더니 이리 된것 같아요.14. 그래서
'10.6.25 6:41 PM (116.33.xxx.6)비싼 핀란드산 불루베리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눈도 촉촉해진 것 같고
덜 어른거린다는 느낌이 드네요.15. phua
'10.6.25 6:55 PM (114.201.xxx.130)흑흑흑
돋보기 없음 82질 못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