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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유산 진짜 우꼈어요...ㅋㅋㅋㅋㅋ

^^;;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09-07-06 09:48:51
지난주에 은성이 자전거를 환이가 수많은 계단을 오르면서 갔다주잖아요..
저는 그거보면서 갔다줘도 못쓰겠네....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때까지 보여준 은성이 집주변의 환경은 좁은 골목길에...수많은 계단...이런것만 보여주다

어제....준세가 은성이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은성이 집 바로옆에 넓직한 도로가...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장면 보구 웃꼈어요.
이때까지 보여준거랑 다른게
왠 도로...ㅎㅎㅎㅎㅎ

그렇게 편하게 올수있는것을
자전거를 들고 계단을 올랐다니...ㅎㅎㅎㅎ


그래도 잼있어요..
아~~~~또보고싶다...
IP : 211.200.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흠...
    '09.7.6 10:07 AM (220.126.xxx.186)

    골목길은......
    차가 진입 할 수 없으니깐...큰 도로가에 내려준것 같은데요?
    환이는 차가 없었으니........자전거 타고 왔으니깐
    집 앞까지 간거구요...
    은성이 바로 집에 안 가고 캐리어 끌고 올라갔는데 골목이 있었겠죠.ㅋ

  • 2. ...
    '09.7.6 10:25 AM (125.177.xxx.49)

    지금 사는곳은 친구집이잖아요
    전에 혼자 살던곳 아니고요- 노점 장사할땐 계단 많았죠

  • 3. 전에 살던곳 맞아
    '09.7.6 10:28 AM (211.106.xxx.76)

    은성이 전에 살던곳이 친구돈이랑 준세돈(은성모름)으로 얻었던 그집이고 지금 친구가 그대로 살고있는거 아닌가요?

  • 4. ..
    '09.7.6 10:42 AM (211.200.xxx.18)

    은성이 예전에 혼자 살던곳이 지금 친구가 사는 곳이랍니다.
    은성이가 나오면서 그 친구가 들어가 살게된....
    근데 어제 차에서 내리는걸 봤을때 집이 도로바로 옆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걸어가는길 역시 짧았구....^^

  • 5. ㅋㅋ
    '09.7.6 12:55 PM (125.188.xxx.27)

    저도 그생각했어요..
    글고 은성이 혼자 살던집 맞아요..ㅎㅎㅎ

  • 6. 옥의 티
    '09.7.6 3:06 PM (124.53.xxx.78)

    말 안되는 거 찾으려면 많아요.
    전에 은성이랑 환희 싸우다 은성이 차에 치일 뻔 했을 때 환희가 잡아당겨서 구하죠.
    그런데 그 화면 잘 보면...환희가 어느 새 길 반대편으로 건너와서 잡아당긴다는..
    분명 환희가 차 세워놓고 환희는 그 앞에서..은성이는 길 중간에서 싸우고 트럭이 오고 있었는데
    그럼 환희 차 쪽으로 잡아 끌었어야 말이 되거든요.

  • 7. 저는
    '09.7.6 10:49 PM (121.159.xxx.168)

    승미요..
    갑자기 할머니 할머니 심부름으로 출장에 합류했잖아요...
    엄마차 급하게 빌려서 ...근데 오토 캠핑할때 보니 수시로 옷 갈아 입길래...
    저거 뭐야...옥의 티...했었네요...ㅎㅎㅎ

  • 8. 승미..
    '09.7.6 11:45 PM (211.195.xxx.16)

    승미역을 맡은 배우도 차분하게 참 잘해요..이뻐요..역이 안이쁜거고 배우는
    잘하지요..환이도 귀엽구...은성이도 이쁘고 하여간 열심히 보면서 웃습니다.

  • 9. 저도 옥의 티
    '09.7.7 7:28 AM (121.152.xxx.14)

    가 넘 많이 보이더군요..
    다른 프로그램보다 다소 많은 편이구요... ㅠㅠ
    일단 봅니다~

  • 10. ..
    '09.7.7 9:40 AM (222.236.xxx.233)

    언젠가는 은성이 머리띠가 화면마다 바뀐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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