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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도 지겹네요..
두돌되어가는 딸아이랑 배속에 11주된 둘째도 있어요...
지난주말 남편이 이유없이 화를내고 삐졌어요..
토요일은 시댁이랑 점심식사하고 일요일은 친정다녀오기로 했는데..
시댁이랑 점심식사후로 이유없이 삐져있네요..
일요일엔 친정가서 말도 잘 안하고.. 피곤하다고 사우나 갔다오더라구요.. 그리곤 저녁먹고 집왔는데 오는길엔 저도 짜증나서 그때부터 말안했구요...
예전같으면 이런생활이 하루만 지속되어도 제가 답답하고 미칠것 같고 그랬는데
성격이 변한건지.. 어떤건지 별로 답답하지도 않고...
지가 화내봤자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왠지 이번엔 오래 갈꺼 같은데.. 붙잡고 말하기고 지겨워요...
남편도 같은생각인지 오늘저녁엔 술먹고 들어와선 말없이 거실에서 자네요..
서로 애정이 없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젠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것도 지겨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무 생각없었다가도.. 계속 살 수 있을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도 드네요..ㅠ.ㅠ
1. 금융공학
'10.6.24 12:51 AM (125.187.xxx.26)이유 없이 화를 내고 삐져있다.....
남편분이 왜그런걸까요? 처가 다녀오는 게 싫어서 미리 포석 깔아두는 걸까요?
음..아님 원글님한테 무슨 섭섭한 마음이 있는 걸까요....
이유를 모르는 게 가장 답답하네요....
두돌 된 아이와 뱃속 아가가 마음에 걸리네요....2. 음
'10.6.24 9:12 AM (71.188.xxx.240)다음부터는 남편이 싫은 기색 내지는 가서도 기분 나쁘게하면 혼자 다니세요.
싸울 가치도 없어요.
같이 가서 남편 눈치보고 맘 불편한거 보단느 님혼자 친정가서 맘편하게 있다 오시고요.
님도 시집갈일 있음 가서 한번 인상 그리고 앉아계세요.
남편도 그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본인이 느껴봐야한다 생각해요.
아니면 님이 모르는 뭔 언잖은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요.3. ///
'10.6.24 9:18 AM (124.54.xxx.210)시댁이랑 점심식사후에 삐졌다고 하시는걸보니 거기에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님의 행동이나 말이 마음에 안들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지가 화내봤자라는 생각은 위험한것 같아요..
자식때문에 이혼못한다는 옛이야기구요...
그리고 이건 너무 오바하는거지만 그래도 여자문제도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보통 바람난 사람들 행동중 이유없이 트집잡고 말안하고
하는 행동이 우선이라고 하네요.. 잘살펴보세요..4. --
'10.6.24 9:19 AM (210.101.xxx.184)전 10년차인데,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 ㅠㅠ
차이가 있다면 왜 삐졌는지는 안다는거 정도? 큰 차이네요 ㅋ
근데 자기가 잘못해 놓고 제가 뭐라 하니 삐지네요 참 기도 안차서..
저도 원글님과 감정상태가 너무 똑같아요.
전에는 항상 제가 먼저 말걸고 달래주고 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말을 안하고 못참아요ㅠㅠ)
이번에도 그러려고 함 보니 꿈쩍도 안하길래
걍 냅두고 있어요. 그전에는 답답하고 막 그랬는데 이번엔
아무렇지도 않고, 밉지도 않고, 짜증도 않나고,
그냥 너 그러냐? 또 그러냐? 그 정도의 기분 ㅋㅋㅋ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5. 사는게..
'10.6.24 9:28 AM (211.108.xxx.203)정말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은가봐요..
그렇게 몇달..또 그렇게 몇달...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13년이란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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