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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자랑하러 왔어요 죄송 ^^;;;
큰딸은 기관장 수상자에 들었고 둘째딸은 기관장상은 못받고 일반부문 수상했는데요,
큰딸(초6)은 서예부문 교육감!!상을 받는데욧! ㅋㅋㅋㅋㅋ
1등인줄 알았더니 1등은 도지사상이라서 2등이구나 했는데, 도지사가 도지사이니만큼(경기도)
교육감상이 도지사상보다 2만배는 더 좋아욧!!ㅎㅎㅎ
둘째는 (초2) 4,5,6학년 다 제치고 일반부문 최우수상 수상했어요!! 서예부문..
휴~~~~~
어제부터 알고 어디다 자랑할데도 없고 참을라고 참을라고 했는데 자꾸 삐질삐질 말이 새어나와서
만만한 82에 자랑 좀 하러 왔어요. 함만 봐주세용~~^^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 ^^*
'10.6.23 8:49 AM (116.125.xxx.197)축하드려욧 >.< 딸이 하나가 상을 타도 입이 근질거리실 텐데 딸 둘이 나란히 상을 타다니 부럽사와욧 >.<
2. 와~
'10.6.23 8:49 AM (125.176.xxx.24)축하드려요...뜻깊은 상입니다...
그리고 어릴적 제가 서예학원서 천자문 배우던 기억도 떠오르네요3. 와
'10.6.23 8:50 AM (211.176.xxx.239)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4. 짝짝짝!!
'10.6.23 8:50 AM (115.138.xxx.184)자랑하셔야지요~~~^^ 축하드려요~~~
5. 헤로롱
'10.6.23 8:50 AM (183.101.xxx.29)축하합니다. 무엇보다 서예에서 상을 받았다니 많이 부럽습니다.
평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6. 축하요~
'10.6.23 8:52 AM (143.248.xxx.67)오, 서예대회면 대단하네요.
많이많이 자랑하셔도 되요. 이쁜공주 둘이나 두셨네요. 기특해요.
축하드려요~~7. ㅎㅎㅎ
'10.6.23 8:54 AM (115.95.xxx.171)따님들이 기특하네요
서예를해서 상을 탔으니...
축 ........하 드려요8. ..
'10.6.23 8:54 AM (175.194.xxx.10)축하드립니다~~~~부럽솨~
9. ??
'10.6.23 8:56 AM (220.71.xxx.144)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오늘 행복하세요...10. ㅋㅋㅋ
'10.6.23 8:57 AM (59.28.xxx.141)얼마나 기쁘실까나요?
축하드려요!!!!!!!!!!
부럽~~~~~~~~11. ...
'10.6.23 8:59 AM (115.138.xxx.37)축하드려요~~ 기관장이니 머니 잘 모르지만 큰 상이지요? 오우 교육감상도 있네요..
둘이 같이 상을 받으니 자랑하실 만하네요..
혹시.. 나는 파뤼를 할테니 니들은 먹을 갈아라... 하신건 아닌지...ㅋㅋ
나란히 이쁘게 앉아 먹갈고 글연습하는게 보이네요... 축하드려요~~12. ^^*
'10.6.23 9:01 AM (183.98.xxx.118)미술에 재는이 많겠어요...서예도잘하니...부럽부럽
13. 어머나..
'10.6.23 9:02 AM (180.228.xxx.70)어머니가 예술적 소질이 있으신가봐요.
큰딸 둘째딸 모두 상을 받을 정도니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나라도 경사 원글님도 경사..부럽사와용~~14. 축하
'10.6.23 9:04 AM (125.242.xxx.139)해요..
좋으시겠어요..서예는 차분해야한느데,,따님들이 차분한가봐요..이쁘게 키우세요~~15. 국제백수
'10.6.23 9:05 AM (183.109.xxx.236)축하드립니다.
따님들에게도 정말 잘했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시길...........16. 입이 간질간질
'10.6.23 9:16 AM (222.236.xxx.249)아웅~ 다들 보내주시는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는 한개도 안차분하고 예술적 소질은
약에 쓸래도 없는데 큰애 1학년때 부터 그만둘려고 할때마다 잡아주신 학교 특강 선생님
덕분에 6학년까지 왔어요. 둘째는 자동으로 언니 뒤를 따라갔죠.
큰딸은 뭐든 항상 느린 애라서, 지친구들 지보다 어린동생들 다들 지보다 늦게 배워도
대회에서 상만 잘 받아올때도 늘 입선만 했었어요. 저보다 본인이 아마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해도해도 결과가 안나오니...그래도 한번도 싫은 내색안하고 묵묵한 애라 느리지만 천천히
쉬지않고 가자 마음먹었는데 6학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지가 노력한거 칭찬받게 되어서
그게 무엇보다 좋고도 좋네요. 늦게가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과를 얻는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되서 그게 정말 좋아요^^...다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밤....???? 아침이에요~~~~!!17. 입이 간질간질
'10.6.23 9:16 AM (222.236.xxx.249)보내주시는 -> 보내주시는 축하
18. 추카추카
'10.6.23 9:42 AM (203.249.xxx.21)월매나 좋으실까???? 축하드려요~!^^ 입금하시고요...ㅎㅎ
19. 칫
'10.6.23 10:02 AM (119.206.xxx.115)딸이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상을 타시고..
에고...부러워라..힝...
전 아들만 둘이라서 두배로 부럽습니다.20. 저도 더불어
'10.6.23 10:27 AM (124.3.xxx.154)축하드려요. 기쁘시죠?
정말 자랑하고 싶으시죠?
저도 토요일에 큰딸애가 공부로 아주 큰일을 해내서 장학금을 100만원이나 타는 일이 있었어요.
우리 집은 남편이나 저나 지금까지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어제 남편이 그러대요. 일을 해도 안힘들고, 대나무숲에라도 가서 자랑하고 싶다고.
그런데 저희 딸은 몇일 후에 TV에 나올거라 그 때까지 참고 참고 있습니다.21. 축하드려요!
'10.6.23 10:42 AM (211.106.xxx.207)아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경기도 교육감님이 주시는 상이라니 더 좋으시겠어요.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