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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가족 정찬 기억 진짜 잃은거 맞나요?
신랑은 계속 옆에서 연기하는거라고 하네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라고...
근데 자기집에 와서 가만히 응시하며 앉아있는 모습 보면
연기하는것 같기도 한데 어느게 맞는걸까요?
그나저나 둘째 사위 완전 웃기네요...
장모님 지갑 손대놓고도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모르는 그 표정~
답이없네요 ㅎㅎㅎ
1. ㅎㅎ
'10.6.20 9:37 PM (221.138.xxx.206)둘째사위 캐릭터 진짜 끝내줍니다. 초반엔 가서 콱 쥐어박고 싶게 밉상이더니
이제 웃음만 나와요 ㅎㅎ
큰사위는 연극2. 초콜릿
'10.6.20 10:13 PM (222.103.xxx.74)연기 인거 같아요...^^
김정민이 큰사위 전화받고 거기 갔다고 한거 같은데....
그 말 듣으니 모든게 큰사위 시나리오인거 같아요
전화해서 오라고 해서 눈앞에서 자동차사고내고 기억상실증~
첨엔 병상에 누워있는동안 생각해낸 일인줄 알았어요.3. 둘째
'10.6.20 10:16 PM (113.30.xxx.41)평소 둘째가 너무 구박받아서 안쓰러웠는데
오늘보고 뜨악입니다.
진짜 그런 무개념인 사람이 있는건가요???
전 둘째 캐릭터가, 대학은 못나왔어도 생각은 똑바로 박혀있지만 자꾸 되는일이 없이 꼬이는...그런인물인줄 알았더니 정말 대실망. 현실에서도 그런인물이 정말 있을까요??
장모지갑 손대고도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는 그런 개무개념요4. ...
'10.6.20 10:31 PM (115.140.xxx.112)기억상실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둘째사위 너무 어이없기도 했어요...
식구들이랑 같이 보는데 귀엽기도 하고 계속 웃음이 나더라구요..5. 너무
'10.6.20 10:32 PM (112.151.xxx.187)장모가 너무 부려먹으니 한방 먹인거죠
귀엽더만6. 윗님
'10.6.20 10:42 PM (115.140.xxx.112)정말 똑똑한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7. 큰사위
'10.6.20 11:08 PM (125.142.xxx.70)는 연기하는 거 같아요
8. 전
'10.6.20 11:15 PM (211.54.xxx.179)이 드라마 첫회부터 봤는데요,,둘째사위 나오면 돌려버리고 싶어요,
정말 무경우에 무신경,,,수치가 뭔지도 모르는 남자에요,,
차라리 첫째 사이코가 낫다는 생각도 가끔 한다니까요,,,9. ...
'10.6.21 12:29 AM (119.64.xxx.134)둘째사위 정말 무개념이죠?
작가나 연출자는 둘째네에서
잘나지는 못해도 살기 위해 아둥바둥하면서 사람냄새 풍기는 진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전 자매에와는 별개로 틈만나면 언니를 깔아뭉개려 드는 둘째딸이나
진상무능력남인 둘째사위, 둘 다 싫어요.10. ...
'10.6.21 7:30 AM (203.128.xxx.170)근데 최고 싸이코는 자기 딸을 괴롭힌 사위한테 미련 못버리고 매달리는 장모같아요
11. 가짜로
'10.6.21 10:15 AM (211.244.xxx.178)큰사위 가짜로 연기하는거면 의사도 모르나요?
무슨의학적근거나 진단자료가 있을텐데..12. ...
'10.6.21 10:47 AM (115.138.xxx.72)저도 양미경 캐릭터 싸이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