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는데 비가 오니 시원하네요 ㅎㅎㅎ
아 저 굵은 빗물소리~~
저 빗물에 나와 세상의 힘들었던 모든 것이 씻겨내려갔으면... ^^
이따 독일축구하는 거 기대되는데 저번 경기 새벽 3시라 못보고 잤거든요
저녁때 치킨 시켜먹을라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시키지 말아야 될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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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나는 집에 있고 ㅎㅎㅎ
천둥번개 뽜빵~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0-06-18 17:12:21
IP : 125.142.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8 5:13 PM (114.206.xxx.73)아! 버켄스탁 신고 학교에 기말고사 치러 간 울 아들 지못미. ㅠ.ㅠ
(네 옷 젖는거보다 버켄스탁 망가지는거가 더 슬픈 엄마를 용서해라 ㅎㅎ)2. 어~
'10.6.18 5:16 PM (211.41.xxx.54)어디에 비가오나요..
강남쪽은 아직인데....곧 오려나?3. ..
'10.6.18 5:18 PM (114.206.xxx.73)여긴 일산인데요 천둥, 번개 난리에요.
창으로 비가 막 들이쳐서 창문을 다 닫았어요4. 이든이맘
'10.6.18 5:20 PM (222.110.xxx.50)마포.. 아직 안 오네요.. 좀 왔으면 좋겠구만...
(비 오면 은근 영업 잘 되는...ㅎㅎㅎ;;;;)5. ㅎㅎ
'10.6.18 5:28 PM (183.100.xxx.68)비 오면 커피향이 더 짙고 묵직하니 향기로워서 그런가봐요.
비 오면 저도 커피 생각이 나요.6. 깍뚜기
'10.6.18 5:30 PM (163.239.xxx.199)7. ㅋㅋㅋ
'10.6.18 5:40 PM (58.227.xxx.45)윗님 ... 너무 웃겨요.. 버켄스탁....
8. 이든이맘
'10.6.18 5:49 PM (222.110.xxx.50)맨 윗님 글 보고..
눈 오던 날 어그부츠 젖을까봐 손에 들고 왔던..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ㅋㅋ
그때는 어그부츠 첨 들어올 때라 정말 귀했다능...ㅋㅋㅋㅋㅋ9. ..
'10.6.18 6:00 PM (114.206.xxx.73)아들한테 문자 보낼까요?
"아들아, 삼선 쓰레빠 하나 사 신고 그 버켄스탁은 깜장 봉다리에 담아오면 안될까?" 난리 치겠죠?10. ...
'10.6.18 8:04 PM (175.112.xxx.147)근데 버켄스탁이 뭔지...하여튼 비싼 신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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