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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오늘 내용이 궁금합니다.

궁금이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0-06-18 10:10:37
축구기사 보느라 못 봤습니다.
간략 부탁 드림.
IP : 125.187.xxx.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8 10:14 AM (114.206.xxx.73)

    세빈이는 어제 남편에게 불임을 고백한 상태고..
    시험관아기를 해보기로 했슴.
    오동재는 결과 나온것 때문에 괴로와 하고..
    작엄실에서 술먹고 쓰러져 자는데 주란이가 술병을 치우다가 그 결과서를 봤슴.
    오늘 마지막 장면에 그 결과서를 들고 아버지에게 달려가 이게 무슨뜻이냐고...아버지는 이거 어디서 났냐고 소리 고래고래... 끝.

  • 2. 궁금이
    '10.6.18 10:15 AM (125.187.xxx.16)

    으아 낼 죽이겠네요.

  • 3. 예고..
    '10.6.18 10:17 AM (211.182.xxx.1)

    내용을 아는 주란이 계속 세빈이를 공격하고..
    순영이 남편.. (아마.. 세빈이 보고 나가라고한거같애요~) 눈빛 안 좋게 세빈이 쳐다보고
    세빈이 이혼한다고 나간다고 하고
    순영이 안된다고 말리니까.. 너 그럼 후회한다고 .. 말함.. 예고 끝..

  • 4. 그런데
    '10.6.18 10:22 AM (110.11.xxx.47)

    무슨 심경의 변화로 그 왕진상 세빈이가 불임이라고 남편에게 솔직하게 고백을 했나요???
    친정엄마에게 남편 몰래 대리모하면 안되냐고까지 하길래 경악을 했었는데...

  • 5. ..
    '10.6.18 10:24 AM (222.116.xxx.81)

    순영이가 솔직하게 야그 하라고 해ㅆ음.

  • 6. 아~
    '10.6.18 10:26 AM (110.11.xxx.47)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간간히 순영이의 말을 듣나봐요...
    결국엔 모든 내막이 다 알려지게 되도 순영이가 세빈이를 다~~ 감싸주고 식구들 설득한다...
    가 결말이겠지요? ㅡㅡ;;;

  • 7. ..
    '10.6.18 10:27 AM (58.126.xxx.237)

    세빈이가 너무 몰리니 이젠 불쌍한 생각도 드네요.
    세빈이가 엄마인 것은 안밝혀지고 오동재가 떠났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엔 순영이 남편이 죽은 것이 밝혀지느라 또다시 위기가
    오겠죠... 요새 제일 재미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 8. 남편
    '10.6.18 10:32 AM (125.185.xxx.152)

    순영이 남편은 무슨 사연으로 죽은건가요. 중간부터 봐서..근데 무지 재미있어요.

  • 9. ..
    '10.6.18 10:40 AM (58.126.xxx.237)

    주명이랑 엮였어요.
    주명이가 이창훈한테 인정받으려고 순영이 남편이 특허 신제품 개발한 것을
    그걸 훔쳐서 판 순영이 남편 친구(?)한테서 샀거든요.
    이창훈한테는 자기가 개발한 걸로 속이구 그것으로 능력 인정받구요.
    그런데 그걸로 순영이 남편이 망하게 되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순영이 남편이
    결국 다 알게되고 주명이 한테 이창훈 한테 사실을 말하고 자기네 공장과 회사만은
    회생하게 해달라고 사정하고 좀 압박하고 그랬는데 .... 결국 차사고로 죽었거든요.
    아마 주명이가 사주한 것일 거에요.

  • 10. 감사
    '10.6.18 10:43 AM (125.185.xxx.152)

    아..그렇군요... 윗분 감사합니다.^^*

  • 11. 달려라 하니
    '10.6.18 10:50 AM (115.20.xxx.158)

    에고~~ 월욜까지 어케 기다릴까요~~~~~~~~~^^

  • 12. ..
    '10.6.18 10:52 AM (114.206.xxx.73)

    죽은것도 주명이는 그냥 겁좀 내주라고 했는데
    일이 커져 사고로 죽게 된거죠.

  • 13. 에효
    '10.6.18 10:53 AM (119.206.xxx.115)

    남편죽인거 까지 밝혀지면...진짜..후덜덜..

  • 14. 서지영
    '10.6.18 11:32 AM (121.165.xxx.44)

    서지영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못된건지.ㅋ. 그리고 김청에게 가서 이혼할지 모른다며 펑펑울때, 진짜 울더라구요. 콧물까지 줄줄 흐르면서 목소리가 멩멩해지는게...

  • 15. ...
    '10.6.18 12:01 PM (221.138.xxx.125)

    당돌한 여자는..
    스토리 질질 끌지않고, 전개가 빨라서 넘 좋아요
    드라마들..인기좀 있다싶음 한가지 얘기로 몇몇일씩 울궈먹던데~

    그러구 보면..부부는 진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는듯
    세빈이도 지 행복위해서라면 온갖 거짓말에 일꾸미는거 선수고,
    주명이도 요즘 좀 잠잠해서 그렇지, 순영이남편 관련해서는
    남의 아이디어 가로채고, 사람 사주해서 겁주려다 사고나 죽게만들고
    딱 그나물에 그밥~~~

    전 서지영..연기 크게 못하는건 아니지만 잘한단 생각도 별로~
    다만, 볼때마다 입술이 넘 두툼해서 그게 거슬려요 ㅋㅋㅋ

  • 16. ??
    '10.6.18 12:07 PM (221.147.xxx.253)

    아. 그럼 아직까지 순영이 남편의 죽음에 관련된 사실을 순영이는 모르는거예요?

  • 17. 핫하하..
    '10.6.18 12:20 PM (180.66.xxx.4)

    그드라마 한 두번 봤는데...내용 다 파악 했다는.ㅎㅎㅎㅎ
    역시 82 간단명료 요약...댓글에 몇달간의 내용을 다 이해하겠어요.

  • 18. 또다른예상
    '10.6.18 1:10 PM (121.144.xxx.174)

    나중에 딸기를 주명이랑세빈이가 자기 딸로 데려가지 않을까 싶기도....
    오늘 보니 주명이가 시험관아기 안되면 입양이라도 하자고 나오던데.

  • 19. ..
    '10.6.18 2:49 PM (114.206.xxx.73)

    나중에 딸기를 주명이랑 세빈이가 자기 딸로 입양하면 그거야말로 코메디.
    족보를 콩가루로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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