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미친듯이 잠이와요...
많이 자도 소용이 없구..
회사에서도 계속 졸리고.
어제두 회사 점심도 안 먹고 1시간 잤는데
집에가는 지하철에서도 자고 집에서도 동영상강의 틀어두고 자고.
결국 11시부터 누워서 자서 6시30분에 겨우 깨워서 자고(원래는 12~1시에 자서 5시30분에 일어나요)
오늘 지하철에서도 계속 자다왔어요..-_-;;
근데 이게 상쾌한게 아니라 멍하고 잠에 취한듯한 상태
너무 자서 머리도 아프구요
1. 요새 저녁마다 폭식하고 있구-_-(심하게 하구있어요. 먹고나면 1~2키로 찜)
2. 스트레스(회사일도 스트레스, 다이어트 중인데 폭식하는 제 자신도 한심해서 스트레스)
3. ㅅㄹ중이라 운동(수영)을 안 해서
4.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먹는 아메리카노(운동에 좋다고 해서 퇴근시 먹은지 2주 좀 넘었어요)
5. 우울(요새 너무 우울해요. 펑펑 울고라도 싶은데 눈물도 안 나고 다 재미없구...... 그냥 없어지면 편할것같구)
6. 다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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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계속 잠이 와요.. 해결법 없나요?
피곤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0-06-18 10:07:42
IP : 220.73.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번
'10.6.18 10:09 AM (203.152.xxx.23)제 친구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 받기전에
잠을 그렇게 많이 잤다네요
계속 잠에 취해 살았다고...2. 저랑
'10.6.18 10:10 AM (221.142.xxx.142)비슷하네요. 먹는것만 빼고는
운동만이 살길 이라고 생각해요.
운동은 가벼운 산책이나 출퇴근의 일정부분을 걷는다든지,,쇼핑이라든지...
하옇튼 바람과 햇볕을 쬐야.........그도 아니면 생활을 활력을 찾든지...
일단 기본적으로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겠고요(이것도 운동과 관련)
저도너무너무 피곤해서......죽겠어요.3. ---
'10.6.18 10:12 AM (211.217.xxx.113)많이 먹으면 원래 피로해요...몸에서 그거 소화시키고 배출하고 하느라...
4. 잠이
'10.6.18 10:13 AM (61.81.xxx.14)잘수록 늘어요
5. ..
'10.6.18 10:17 AM (114.206.xxx.73)간기능 검사를 해보세요.
경험상 아메리카노가 운동에 좋은지는 모르겠슴.6. 비타민
'10.6.18 10:27 AM (125.185.xxx.152)비타민이 모자른거 아닐까요.
영양 불균형이면 피로 더 쌓이고 그럼 ...7. 쐬주반병
'10.6.18 10:39 AM (115.86.xxx.49)혹시 임신??
제가 큰애 임신했을 때, 그랬는데..8. 혹시
'10.6.18 11:00 AM (114.206.xxx.244)더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요즘 무슨 병에 걸리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로 자댔는데요...
(지금은 매일 자는 시간인데..)
에어콘 틀어놓고 있으니 안졸리네요.9. 어....
'10.6.18 11:31 AM (121.165.xxx.44)갑상선 기능 저하같은데요... 일단 내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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