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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여자 보신분요~~~^^
아침엔 바빠서 잊었는데
당돌한 여자
후반부 어찌 되었는지요~
오동재가 유전자검사할려고 딸기 머리카락 훔치는 거 봤는데
결과가 나왔는지....
자꾸 궁금해서...^^
1. ..
'10.6.17 3:32 PM (114.206.xxx.101)결과 내일 나와요. 주란이도 압니다.(난 스포일러 ㅋㅋ)
2. ^^;;
'10.6.17 3:32 PM (147.46.xxx.76)오늘 후반부에는 안나왔고, 내일 예고에서 나왔어요.
둘이 친자 여부 일치한다고 나왔는데, 주란이가 그 서류를 우연히 보게 되어요.3. 궁구미
'10.6.17 3:33 PM (115.20.xxx.158)헉!!!!!
대박스릴러네요~~~^^
당돌녀땜에 아침이 좋아요~
감사해요4. 근데
'10.6.17 3:45 PM (218.236.xxx.110)그 오동재란 놈..이해가 안가요~
이렇게 집요하게 궁금해 할 놈이면 도망도 안가지 않았을까요?
알아서 지가 어쩔겨...설마 책임까지 질 생각도 아님서 그런다면 더 죽일놈!5. 오동재..
'10.6.17 4:00 PM (222.238.xxx.216)전 쫌 이해가요..
자기도 양심의 가책은 있었나보죠..
근데 그때 도망간건 잘못이지만..세빈이 모녀를 보면 사람 질리게하는 뭔가가 있잔아요~
결론적으론 도망 잘간거지만..덕분에 여러사람 인생이 꼬였지요~
애를 책임지기 싫어서의 이유도 있었겠지만..세빈이 성질머리땜에 도망간것도 있을듯!
암튼 뒤늦게라도 저러는 이유는..애에 대한 집착이라기 보다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챈거죠~
그러니 확실히 알기위해 저러는거 같구요. 세빈이가 자꾸 뭔가를 감추고 엄한 사람이 덤탱이 써서 고생하는거 같으니까 그러는거라 생각해요~6. 딸기
'10.6.17 4:03 PM (218.236.xxx.110)딸기는 지금이 더 행복할텐데...
자기의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세빈이 모녀 기가 막히지만
남의 부인이 되어 살고 있는데..저러는건 아니지 싶어서요..
지가 다시 세빈이랑 딸기 키울거면 ..쬐끔 이해가도..
지 맘편하게 떠난다 못한다 이러는 멘트가 좀 웃기던데...
이사실이 알려진다면..모두가 불행해질거 같네요..
ㅎㅎ 제가 감정이입이 되었나..ㅋ7. ...
'10.6.17 4:03 PM (121.136.xxx.194)딸기 엄마가 누군데요?
세빈이 딸이에요? 불임이라고 나오는 거 같던데요..8. 실시간ㅋ
'10.6.17 4:04 PM (218.236.xxx.110)이태리 유학시절 오동재 애를 임신했는데 오동재가 떠나고
엄마랑 싸바빠바해서 신혼인 오빠부부에게 입양시킨 거예요..9. ...
'10.6.17 4:10 PM (121.134.xxx.205)제가 보기에는 천하에 나쁜놈이예요.
임신한 여친버리고 도망간거, 아이 낳은거 숨기고 결혼한거 뻔히 알면서
연락하고 캐고 다니는거, 그리고 아이를 찾아서 책임 지려고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책임은 세빈이에게만 전가하잖아요. 세빈이 태도 때문에 그러는거라고.
그게 말이 되나요. 드라마 전체로 볼때 세빈 모녀가 나쁜건 맞지만
그 둘 사이에서는 정말 죽일놈이예요. 요즘 오동재 표정만 봐도 소름끼쳐서
세빈이까지 불쌍해지려고 해요.10. 드라마
'10.6.17 4:17 PM (112.154.xxx.104)드라마전개가 늘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꼬박꼬박 예고편까지.
그래서 다다음회가 맨날 궁금해서 죽겠다니까요.11. 달려라 하니
'10.6.17 4:32 PM (115.20.xxx.158)윗님말씀이 내 맘이예요~^^
어쩜 예의바르게 예고편까지 해주는지~~12. 전
'10.6.17 6:30 PM (58.140.xxx.175)오동재랑 세빈이랑 딸기 데려가 살고 주명이는 외국가고(오빠일이 밝혀져서 더이상 안될것 같아요)순영이는 자기 아이 키우며 가끔 딸기찾아보고 그렇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