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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깔고 자는 요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아무래도 침대에서 남편이랑 아이랑 다 같이 자기는 힘들거 같아서
방바닥에 요 깔고 이불 덮고 자려고 하는데
그동안 침대 생활만해서인지 이불은 많은데
요는 하나도 없네요,
당장 필요한건데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니 종류도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 만별이고...
어떤걸 사야 좋을지 막막해서 여쭤요..
솜이불을 사야 하는지, 스펀지로 된걸 사야 하는지..
혹 여름이래도 스펀지 요는 춥지 않을지...
어릴때 기억으론 예단이불처럼 빨갛고 파랗던 사각사각한 이불 깔고 덮고 잤던 기억인데..ㅜㅜ
결혼할때 혼수로 예단이불 한채 장만하라고 할때 할거그랬어여...
인터넷 말고 이불가게에 가서 사는게 낫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1. 에고..
'10.6.16 10:16 PM (115.136.xxx.93)빨갛고 파랗고 사각사각한 요는 호청을 뜯어서 빨고 풀 먹이고..하는 공이 많이 들어가죵.
놀이방 매트는 어떠세요? 주변에 보니까 놀이방 매트 깔고 그 위에 얇은 이불같은 거 깔고 자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겨울에도 한기가 안 올라온다더라구요.2. ..
'10.6.16 10:25 PM (125.186.xxx.205)저희집에 그 예단용의 목화솜 넣은 요(호청이랄지 커버랄지는 비단천은 아니지만요^^;;)가 있는데 두루 잘 쓰긴 잘 써요. 2인용이라 손님 오시고 그럴때 역할 톡톡히 하지요.
그러나! 지금 새로 사신다면 반대! 부피 & 무게가 엄~청 납니다.
저도 놀이방 매트(한장짜리도 좋고 타일?처럼 조립해서 까는 두꺼운 것도 좋고요~~)추천해요!
아기 키우시다 보면 어차피 필요한 아이템인데 미리 구입해서 두루 쓰세요~3. 음..
'10.6.16 11:37 PM (180.71.xxx.98)저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반가워요^^
전 첫째 출산할때 요를 한채 더 했어요..엄마가 단골이불가게에 맞춤으로 해주셨어요.
목화솜 넣은걸로 아주두툼하게 했어요.
스펀지로 된 요는 너무 얇아서 한겨울에 난방하는때 아니면 냉기가 팍팍 올라와서 몸이 시립니다. 출산하고는 절대로 안됩니다.
두꺼운 요를 사실거 아니면 다른분들 댓글처럼 놀이방매트 추천드려요.
전 워낙 몸이 차서 평상시에도 찬바닥에는 못앉아있는데 애낳고 놀이방매트 샀더니 너무너무 좋아요. 놀이방매트 지금 미리 사서 다른방이나 베란다에 두어서 냄새빼고(국산중에 가장 가격센 lg제품도 냄새 꽤 납니다)사용하면 좋아요.
어차피 아이가 기어다니면 그때쯤 필요하니까 미리 하나 장만하세요. 가격 꽤 세지만 처음부터 좀 좋은걸로 장만해야 아이 어느정도 클때까지 사용합니다.
전 거실엔 층간소음방지때문에 두께 2.2센치짜리 아소방매트(아파트소음방지매트) 쓰는데 여기위에는 그냥 얇은 패드만 깔아도 냉기 전혀 올라오지 않아요.
아이방에서 쓰는 1.5센치 두께도 냉기 안올라오고 좋아요.4. ..
'10.6.16 11:52 PM (221.157.xxx.24)저두 요즘 요 살까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남편은 매트위에 패드 깔고 자고 있거든요..
매트 하나 더 구입하는걸로 알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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