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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학생이 교실에서 여교사 폭행

참맛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0-06-16 21:55:24
중2학생이 교실에서 여교사 폭행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tvcateid=1001&newsid=201006161...


댓글 중,
반친구의 핸드폰을 뺏고 선생님까지 폭행할 정도면  [22]   뜰앞님 |13:20  |신고하기
    그동안 그아이가 같은반 애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폭력적으로 위협을 했을까 생각이드네요,,, 저런 애들 완전히 버르장머리를 고쳐나야됨 지 위에 사람없는 줄 생각하는 나쁜애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무라는데, 중2가 욕을 하며 대들었고, 그래서 한대 때리니까,
"쳤나?"
"쳤다"
그담은 우당탕, 탁, 퍽, #$%#$%$&$&$#
이렇게 된 거라는......

이 학생건은 밥상머리 교육이 문제일 거 같군요.

IP : 121.151.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16 9:55 PM (121.151.xxx.5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tvcateid=1001&newsid=201006161...

  • 2. 이런애들만
    '10.6.16 9:58 PM (122.36.xxx.95)

    한곳에 모아 놓고 따로 공부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엄한 애들 피해 보지 않게요..
    부모가 문제지 누굴 원망하겠어요~

  • 3. 참맛
    '10.6.16 10:03 PM (121.151.xxx.53)

    이런애들만/ 문제는 어떻게 솎아 내느냔 거죠.

  • 4. 에혀
    '10.6.16 10:37 PM (210.2.xxx.124)

    뭐가 되려고 그러는지.
    그런데 애가 물론 싹수가 글렀지만, 선생님은 애 따귀를 꼭 때려야 했는지.
    매를 들고 정식으로 체벌했다면 더 나았을텐데요.

  • 5. 밥상머리교육
    '10.6.16 10:43 PM (119.207.xxx.5)

    이런 글 대하면 오금이 저려요.
    제 아들이 저렇답니다.
    남의 핸드폰은 빼앗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수업태도나 그런 걸 지적하면
    수긍하는 일이 없고
    결국 화가 난 선생님이 손찌검하게 되고
    결국은 이성을 잃어버리고 애가 대들게 되더군요.
    집에서 혼내기도 하고 이성적으로 타이르기도 하고
    결국 병원에도 갔지만
    한 해 한번씩은 저런 일이 일어나니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다니는 어미입니다.
    ...
    어찌해야 할지.

  • 6. 윗님..
    '10.6.16 10:52 PM (221.142.xxx.2)

    아이 아빠는 아시나요?
    혹시 엄마 혼자만 빌고 다니지는 않는가요?

    아빠, 엄마, 아이 다같이 빌어야지요. 특히 아빠가 어느정도 개입하는지가 중요할것 같고요.
    특히 남학생은 아빠가 한번 잡을(죽이도록 팬다든지...하옇튼아주 심하게 잡을 필요..)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남자(어른남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제 아들도 어리지만,,,,,,저도 얼마전 다른일로 무조건 사과를 한 일이 있어...남일 같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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