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자백을 받아내려 피의자를 고문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결과가 나옴에 따라 경찰이 여전히 `후진국형 수사관행'을 버리지 못했다는 의심을 받게 됐다.
16일 인권위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의 한 경찰서 강력팀에서 조사를 받고 구치소로 이송된 피의자 32명 가운데 22명이 경찰로부터 심한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616n11722?mid=n0405
인권위 발표군요...
정말 시대가 뒤로 뒤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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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문 자행" 인권위 발표 `파장'
소망이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0-06-16 14:39:54
IP : 218.48.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10.6.16 2:40 PM (218.48.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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