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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고 눈물 흘리신 분들~ 유시민님과 식사 한 번 할까요??
유시민님과 함께,식사번개 한 번 하면 어때요???
1. 이든이맘
'10.6.15 5:33 PM (222.110.xxx.50)찬성이요~~~~~ 근데 저는 전화가 안와효... 이힝힝..ㅠㅠ
2. 구절초
'10.6.15 5:36 PM (59.4.xxx.26)저도 전화 받고 가슴이 찡~ 했습니다 ㅠㅠ
3. 분당 아줌마
'10.6.15 5:37 PM (59.13.xxx.197)시간만 맞으면 저두 하고 싶은데...
특히 전화에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말씀에 가슴이 짠 했어요4. 순이엄마
'10.6.15 5:38 PM (116.123.xxx.56)뭐하나는겁니까. 경기도에서만 만날거죠. 지방은 어쩌라고요. 배아파 죽으라고요. ㅠㅠ. 부럼부럼
5. .
'10.6.15 5:41 PM (116.41.xxx.7)경기도는 도넛 모양이니 중심점을 잡으면 서울이 적합하지 않을까요? ㅎㅎ
<-- 사심 가득한 이론6. 잘난척^^
'10.6.15 5:42 PM (58.141.xxx.72)저 예전에 시민님과 술 한잔 같이 한 여자사람이랍니다^^
시민님..그때 책에 싸인도 해주시고 거나하게 취한 목소리로 노래도 불러주셨답니다.
저도 껴주세요~7. 아이고~
'10.6.15 5:45 PM (125.177.xxx.79)이러다 우리 유시민님 닳겠어요 ㅠㅠ
<--질투심에 불타는 여자사람8. 저기 위에~~
'10.6.15 5:46 PM (124.63.xxx.20)잘난척님 어떻게 그런 행운을 갖게 되셨느닞요??
혹시... 동문이셨나요??ㅎ9. *
'10.6.15 5:47 PM (125.140.xxx.146)원글님 짱이다.
시민님께서 허락해주실수 있으려나?
잘난척님, 더 잘난척하셔도 이뻐할 거임.
저도요...경기든 서울이든...10. 건이엄마
'10.6.15 5:47 PM (59.13.xxx.49)노래는 잘 못하실 것 같은데...
노래 실력 어땠어요???11. 무크
'10.6.15 5:47 PM (124.56.xxx.50)기다리고 있겠습니다...........두근두근~
12. 저도요
'10.6.15 5:48 PM (61.74.xxx.101)회사 휴가를 내서라도 가겠어여
13. 건이엄마
'10.6.15 5:50 PM (59.13.xxx.49)저도 사인 받은건 있어요.^^ 노래는 못 들었어요..
14. ^^
'10.6.15 5:58 PM (211.196.xxx.26)오늘 전화받고는 큰소리로
"어머 네~ 안녕 하세요? " 했다능...^^;;15. 저...
'10.6.15 6:04 PM (121.182.xxx.91)열심히 밥상 날라 드릴게요.
절대로 밥에 침 안 흘려요~ㅋㅋ16. 괜시리
'10.6.15 6:10 PM (58.140.xxx.194)울컥해서 눈물 흘렸어요.
감사하다는 말씀에 저 한 게 하나도 없어용..그랬다는.17. 잘난척님.
'10.6.15 6:10 PM (116.123.xxx.56)흐미~. 담번에는 저도 불러주시고요. 확 한번 안아버리세요.
18. 못가요..
'10.6.15 6:30 PM (211.181.xxx.253)남편 말고는 남자를 돌보듯하고 살았는데
유시민님이 요새 멋진남자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거의 삼촌 뻘인뎅 ㅋㅋ
떨려서 못가겠어효19. 히힛
'10.6.15 6:30 PM (121.169.xxx.250)저도 "여보세용~~ 안녕하세용~~?" 했다죠 ㅋㅋㅋ
20. 저도
'10.6.15 6:35 PM (59.14.xxx.227)미안하다는 말씀에 가슴이 아파 울컥,
받는 이의 마음과 달리 너무도 빨리 끊어져 버리는 전화에 또 한번 울컥,
이래저래 아쉬운 맘 담아 기다립니다, 푸근한 마음으로 오래오래 맛난 식사
하는 날을..21. 오마나
'10.6.15 6:44 PM (211.45.xxx.1)저도 전화받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ㅜ.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정말 제가 더 미안하더라구요..
식사자리 마련한다면 영광이지만..
너무 말들이 많은때라 폐가 될거같네요..
다음에 무엇이든지 성공하시도록 힘을 보태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저 일단 유시민님 책 5권 사서 보고있어요~~~22. 동탄시민
'10.6.15 6:50 PM (121.167.xxx.143)저도 얼떨결에 가슴설레면서 여보세요 했다지요 ;;
목소리 듣는 내내 가슴아파서 혼났어요.23. 부재중 전화
'10.6.15 7:04 PM (219.251.xxx.60)왔길래 누굴까? 했는데...다시 전화받고 깜짝 놀랬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24. 경기도민
'10.6.15 7:08 PM (222.101.xxx.233)저도 전화 받고 깜짝 놀라 안녕하세요....했네요
마지막에는 기운내세요 우리에겐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아요...혼자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했네요
미안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25. 경기도
'10.6.15 7:32 PM (180.64.xxx.136)좋은 생각이신 듯해요.
유시민님도 마음이 많이 위로 받을 것이고...
더치페이로 만원씩만 모아서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하면 부담도 적고
유시민님도 편하지 않을까요.
82쿡멤버라고 하면...26. 이런
'10.6.15 7:36 PM (119.206.xxx.115)부러우면 지는건데..
아...
나중에 지방민도 유시민님께 표를 찍을날이 와야할텐데..27. ㅠㅠ
'10.6.15 8:11 PM (125.135.xxx.90)지방에 사는 저는 우짜라고.ㅠㅠ
전화받았는데 한마디도 할수 없어서 아쉬움을 넘어 서운했어요.
꼭 만나서 좋은 시간 가지고 사진이랑 글이랑 많이 올려주세요.^^28. 유시민님
'10.6.15 8:19 PM (125.176.xxx.213)목소리 듣는 순간 사무실인데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정말 녹음하고 싶었는데, 어찌 녹음해야 되는지 몰라서 허둥지둥대다 중간은 놓치고...
혹..녹음하신 분 없으신지???29. 어머
'10.6.15 9:54 PM (112.152.xxx.148)이게 무슨 소리래요. 경기도민들은 유시민님 한테 전화 받았나요.
저도 국민참여당이고 경기도민인데.... 혹 나한테도 전화가....30. 착각
'10.6.15 10:55 PM (203.142.xxx.66)저도 전화받고 화들짝 놀라 "어머 안녕하세요?" 했다는.....
아마도 유시민 펀드를 가입한 분들께 전화를 하신것 같네요.31. 허걱
'10.6.15 11:03 PM (221.151.xxx.63)저도 스팸인줄알고 안받았는데 첨맘님일줄이야! ㅠ_ㅜ 꼭 다시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네요..
유시민님 돕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경제력이 부족해서..
희망장터 계속하면 안될까요? 행주라도 만들어서 판매된다면 후원금으로 계속 지원해드리고 싶은데..아..근심만 쌓여갑니다..시민님 빚은 어쩌나..32. 꺄악
'10.6.15 11:04 PM (116.46.xxx.105)저도 받았어요..
단지 작은 금액 후원했을뿐인데... 저한테도 이런 행운이 왔네요..33. 저는
'10.6.15 11:07 PM (180.71.xxx.223)인사 하시길래 대답을 해야하나 잠시 망설였다는...ㅋㅋㅋ
배시시 웃으면서 맨트 다 들었고 행복하더라구요.
퇴근해온 큰딸한테 막 자랑했어요.^^34. 저도
'10.6.15 11:14 PM (180.64.xxx.147)완전 놀래서 안녕하세요 인사했잖아요.
괜히 웃음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35. rose
'10.6.16 12:17 AM (112.150.xxx.40)전화받고 깜짝 놀래서 안녕하세요!라고 했다가 묵묵히 말씀만 하시길래 얌전히 듣고 있었어요.
전화번호 저장해놓을려 했는데 우짜지요. ㅠㅠㅠㅠㅠㅠ
전화기가 떨어져서 박살났어요... ㅠㅠㅠㅠ36. 임부장와이프
'10.6.16 1:54 AM (187.160.xxx.140)건이엄마님.
유시민님 [운명이다] 한 권 사서 사인받아주셈.
7월 19일에 울 남편 출장간답니다.
부탁요~~37. ㅠㅠ
'10.6.16 9:33 AM (124.136.xxx.35)저도 했음 좋겠어요. 저도 운명이다... 사인 받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