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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 하게 되었을때, 담임에게 전화 드려야 하겠죠?
8시 40분에 일어났네요..ㅠㅠ
아이가 학교에 도착해 있어야할시간인데..
담임에게 전화하려는데 아직 전화를 받지 않으시고..
아이는 지ㅏㄱ한 아이들 간혹있었는데.
다 아이들이 늦게 일어났다고 하고..그냥 잘 넘어갔다고 해서..자기가 가서 직접 말하겠노라 하고 갔는데요
엄마인 제가 담임에게 전화를 안드려도 되나ㅛ?
지금 드리기엔 또 늦은거 같고....
아이가 학교 도착하기전에 미리 전화를 드렸어야 한거 같은데..ㅠㅠ
아파서 지각한거 말고..늦게 일어나서 지각했을때....담임에게 전화 드려야 할까요?
1. ..
'10.6.14 9:54 AM (125.139.xxx.10)아이가 학교에 가서 이야기 하게 하셔요
아침 시간에 선생님들 무척 바쁘시던데, 문자 정도만 넣어도 되겠지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지각한 것이 아니라면 문자도 굳이~2. 그런건
'10.6.14 9:54 AM (116.120.xxx.48)별로 신경 안 쓰시던데요.
생각외로 지각하는 애들도 많구요. 지각에 게으치않은 선생님도 많구요.(이유..아침 먹고 오라는등, 서울시학생들은 등교전 운동장 돌기등 운동을 하라고 했기에)
선생님들중 지각하시는 분도 종종 계세요.(우리담임도 그러세요^^)
신경쓰이시면 문자를 보내시지 전화 할 내용은 아닌듯 싶어요.3. ..
'10.6.14 10:04 AM (118.46.xxx.68)그냥 넘어 가세요..
아이가 학교 갔다 올때 까지 ..지각 한번 했는데요.. 습관적으로 매일 늦은것도 아니라 그냥 넘어 가시거나 혼나도 살짝 내일 부터 일찍와 하시겠지요..
큰일 아닌데요 ,너무 불안해 하시네요.. 저도 제가 늦게 일어나서 아이 늦은적 일년에 한번씩 있어요 ..별일 없던데요..4. 예의
'10.6.14 10:21 AM (210.103.xxx.39)불안해는 하지 마시고,
원글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맘이 시키는대로 하면 될 듯 한데요,
일전에 제 아이도 깜빡 다시 자버려 9시 넘어 학교 갔는데요,
제 아이는 선생님께 꼭 말씀을 드려줘야 자기가 학교 가겠다고 해서 전화드렸더니.
안그래도 걱정하고 있었다고..보내달라고.. 하시던에요
전화상의 뒷배경음--아이들 떠드는 소리--선생님 정신 쏘옥 빼놓겠던데요..
그래서 선생님 상황도 이해하게 되고..
그냥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적어봅니다.5. 원글님
'10.6.14 10:24 AM (124.60.xxx.62)저도 오늘 눈떠보니 8시 5분 ㅠㅠㅠ
10분에 집에서 나가는데 5분전에 일어났네요..
이런일 첨이라 저도 당황되더라구요...
근데 그냥 보냈어요..
자주있는 일도 아니고 첨인데 많이 야단치시진않으시겠죠..
아~~
근데 낼또 늦잠자면 어떻하죠... 제가 왜 이럴까요 ㅠ.ㅠ6. 괜찮아요
'10.6.14 1:27 PM (122.32.xxx.63)아이가 가서 말하면 되죠.
저 아는 엄마는 아이랑 9시반까지 늦잠자다가 선생님 전화받고 일어나서 학교 보냈대요 ㅋㅋ
원글님은 선생님이 전화 안 하셨으니깐 양호한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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