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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성한용의 이명박 평가
이명박 서울시장은 “나를 믿어준 22만명의 상인에게 감사한다. 민주적 방식으로 설득을 하니 그러한 과정에서 신뢰가 생기고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그렇다. ‘청계천 복원’은 신성장·친환경·탈이념 등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상징하는 사업이었다. 특히 추진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이명박 시장이 ‘민주적 방식’, ‘설득’, ‘신뢰’, ‘합의’를 직접 자랑할 만도 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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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한용 말대로
청계천이 신성장·친환경·탈이념 등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상징하는 사업이라
생각하세요들...???
1. 청계천
'10.6.13 8:52 AM (174.88.xxx.37)많이도 울궤먹는다
이제 고마해라
잘한게 그 것 밖에 없으니 ㅉㅉ
그런데 어쩌지 우린 그걸 골치 덩어리라고 생각 하는데2. 이런 사람이
'10.6.13 9:10 AM (110.9.xxx.43)어떻게 한겨레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는지요.
그러니 한겨레 분위기가 그렇다는거 아닙니까.
출근하는 남편눈에 어쩌다 띄기라도 하면 한걸레가 왜 여기 와있냐고 째려보고 나가는데도 악착같이 신문 안 끊고 보고있는 저같은 독자도 생각해주셔야죠.
새벽같이 남편 몰래 치우는 그 정성을 봐서라도 한겨레 반성하십시요.3. ...
'10.6.13 9:12 AM (121.143.xxx.178)청계천에 돈이 얼마나 나가는데
그리고 청계천 만들어서?서울시가 발전했냐고4. 기차
'10.6.13 9:25 AM (122.38.xxx.8)상태는 별로 안 성한가 보네...
5. 그런데,,
'10.6.13 9:30 AM (121.162.xxx.155)문맥상 뒤에 반전이 있는 거 같은데요,,??
근데,, 반전은 쏙 빼고,, 자기 입에 맞는 말만 콜라??서 쓰는 사오정??
아마도 청계천은 그렇게 소통하면서 진행했지만 4대강이나 국정운영은 그렇게 못하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인다는 내용ㅇ이 빠진 듯6. 윗님...
'10.6.13 9:39 AM (116.32.xxx.103)그런데요..청계천 사업 때도 끝까지 상인들이랑 잡음이 많지 않았나요?
"민주적 방식"이라고 하는 말은 mb 스스로 하는 말이지 주변의 평가와는 다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청계천 사업 자체에 "친환경"이라는 말 갖다 붙이는 것 부터가 납득이 안돼요
억지로 만든 하천에 고인 물을 정수하는데만 돈이 엄청 들어가는 상황인데요7. 한걸음
'10.6.13 9:46 AM (119.64.xxx.22)한겨레 신문 구독하는 친구에게 구독 중지 하라고 할려니다
8. 우차피
'10.6.13 10:00 AM (121.162.xxx.155)맹씨와 민주씨는 같이할 수 없습니다.
맹씨는 세상에 자기 생각만 있는 사람이니까욬ㅋ9. ..
'10.6.13 12:20 PM (220.88.xxx.143)아 정말 유치하네요.
그렇게 한겨레 죽여보세요. 그럼 님들 오는 세상 올지.
한겨레도 최선이 아니고 차악이지만, 그게 님들이 민주당에 투표하는 논리 아닙니까.
망해가는 경향이 무슨 힘이 있다고..에휴...답답하다.10. jk
'10.6.13 12:28 PM (115.138.xxx.245)글의 전체적인 맥락이 아닌 일부단락만 펌한걸 가지고 사람을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쫌..
같은 방식으로 최근에 진중권씨가 "한명숙은 준비가 안된~~ 블라블라블라~~" 이런 내용도 있었죠.
그건 휴지만도 못한 찌라시에서나 하는 짓이죠.
근데 글쓰신분이 똑같이 하고 있네용~~11. 지능적 알바..
'10.6.13 1:30 PM (68.174.xxx.177)전체 글은 아래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35397.html
윗문 다음은
'수도권에 사는, 중도 이념 성향의, 중산층 유권자들이 ‘이명박’에 환호한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다. 이들의 압도적 지지로 ‘청계천 이명박’은 한나라당 후보가 됐고 대통령이 됐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일 잘하는 ‘청계천 이명박’은 사라졌다. 대신 ‘용산 이명박’이 나타났다.
무슨 얘기냐고? 이번 용산 철거민 집단사망 사건은 예고된 참사였다. 사고의 근본 바탕에는 ‘티케이(대구 경북) 편중인사’, ‘공안 통치’, ‘부자들의 이익’이 깔려 있다. 이명박 정권은 지난 1년 동안 바로 이 세 가지를 줄곧 추구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배신자다. 자신을 지지해 준 ‘수도권’, ‘중도 이념’, ‘중산층’을 배신했다. 아니, 좀더 심하게 말하면 배신이 아니라 퇴행이다. ‘티케이’, ‘공안세력’, ‘부자’를 합치면 ‘민주주의 퇴행’이 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유가 뭘까? 왜 배신한 것일까? 왜 거꾸로 가는 것일까?'12. jk님
'10.6.13 2:36 PM (221.140.xxx.65)원문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용산참사를 비판하면서도 이명박을 미화하는 내용입니다.
'청계천 이명박'이여 돌아오라고 외치고 있네요.-_-;;;13. 지능적 알바..님
'10.6.13 2:38 PM (221.140.xxx.65)이왕이면 중간과 마지막 글도 올려 주셔야죠. 이명박을 칭찬한 글이라서 생략한 건가요?
'서울시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줄 아시나요?
이명박 자신의 서울 시장 취임 기념일에 맞추려고 서두른 거나, 버스 카드 수수료와 단말기로
돈 버는 사람들이 누군지 찾아 보시면 알 겁니다.
전두환 정권 때 막무가내식 신호등 설치와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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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이명박’은 다른 일도 꽤 잘했다. 2004년 7월 서울시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했다.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을 하나의 요금체계로 연결했다. 이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2007년 7월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 할인제가 실시됐다. 올 7월부터는 인천도 참여할 예정이다. 중앙 버스전용 차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14. ../
'10.6.13 3:52 PM (119.69.xxx.172).. ( 220.88.136.xxx , 2010-06-13 12:20:55 )
아 정말 유치하네요.
그렇게 한겨레 죽여보세요. 그럼 님들 오는 세상 올지.
한겨레도 최선이 아니고 차악이지만, 그게 님들이 민주당에 투표하는 논리 아닙니까.
망해가는 경향이 무슨 힘이 있다고..에휴...답답하다.
지금 누가 한겨레 망하랍니까?
'우리편'이라고 무조건 받아들여야합니까?
지적할 건 지적하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죠.
민주당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우리가 투표한' 이 아니라 '님들이 투표한'이란 표현 쓰셨다는 건, 님은 그렇게 안했단 말이죠?
그럼 님은 이 상황에 '유치하다'는 둥 말할 자격이 있나요?
'나는 편식해도 되지만, 너는 편식하면 안돼'라는 울 남편의 논리가 더 재섭게 발현된 경우...15. .
'10.6.13 5:11 PM (125.186.xxx.144)한겨레 스스로 사과까지 한 마당에, 그런 사과의 원인을 만들게 한, 편집장의 예전글을 한번쯤 평가해보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을 죽인다, 잡는다 표현하는 것은 지나친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