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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이맘님 카페에 코드 꽂는 곳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0-06-13 04:43:24
제목 그대로예요.

이든이맘님 카페에 문득 가 보고 싶어졌는데
제가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 가서 놀 수만은 없고 노트북 업고 가서 있다 올까 하거든요.
핑계김에 이든이도 좀 보고 ㅎㅎ

걱정되는 게;
그런 사람이 흔한 데에서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든이맘님 카페는 동네 분들이 오며가며 정말 커피 마시러 들르시는 곳 같은데
혹시 이든이맘님이(그러실 분은 아니지만^^;;;;) 저 손님은 왜 오래 죽치고 가지도 않나 생각하실까 봐...
살짝 소심해지고;;
(한 번 앉으면 대여섯 시간은 기본인데
게다가 집에서 멀어서, 맘 먹고 갔으면 시간 낭비 없이 잘 있다 와야 하거든요^^)

코드 꽂는 데가 있을지 궁금해요.
무선 인터넷이야 안 되면 할 수 없지만 전기 공급이 안 되면 배터리 끝나면 일어나야 한다는 거~

흠흠.

궁금합니데이.

IP : 112.152.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6.13 5:44 AM (116.121.xxx.199)

    노트북까지 갖고 가서 얼마나 오래 계실려공.........

  • 2. ..
    '10.6.13 6:35 AM (110.14.xxx.241)

    오래 죽치는 걸로 모자라 전기요금까지 보태시려고요? ㅋㅋ
    그 집 비싼 메뉴들로 골라 마~~~이 팔아주실거죠? ㅎㅎ

  • 3. 아-
    '10.6.13 6:42 AM (112.152.xxx.146)

    그렇군요, 전기료 생각을 못 했네요.
    그냥 저는 스타벅스나 가서 전기세 옴팡 나오게 하루종일 앉아 있을까 봅니다. ㅎㅎㅎㅎ
    비싼 거 팔아 드릴 용의는 있는데 그래도 미안할 것 같아요... ㅋㅋ

  • 4. 있던데요?
    '10.6.13 8:19 AM (112.155.xxx.64)

    ㅎㅎㅎ
    비싼걸로 팔아주시고 오래오래 놀다오세요

  • 5.
    '10.6.13 8:26 AM (121.151.xxx.154)

    당연 가게이니 있겠지요
    남의 가게에서 오래있는것도 실례아닐까요

  • 6. ^^
    '10.6.13 8:38 AM (125.176.xxx.160)

    근데요..
    이든이맘님 카페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손님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면, 테이블 회전이 잘 안 되는 곳이라면..
    원글님처럼 앉아있어주는 사람 있는것..
    고마운 일 아닌가요??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면 빨리빨리 일어나주는 손님이 고마울꺼고요 ^^

  • 7. ..
    '10.6.13 9:16 AM (125.184.xxx.162)

    이든이맘님이나면 환영할것 같은데요?
    제가 주인 입장이라도 오다가다 들른 손님도 아니고 나를 알고 찾아오는 손님이라면 반가울것같은데...
    이래서 제가 장사를 얼마 못하고 접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장사를 하면서 돈계산을 못하고 사람만 좋아해요. 뭐 얹어주는거 좋아하고, 물건샀는데 선물할거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큰 포장도 해주고..ㅎㅎ

  • 8. ^^;
    '10.6.13 10:17 AM (203.229.xxx.216)

    오래 계셔도 좋아하실 거예요. 이든이는 낯도 안 가려요.
    12시 이후에 문 열어서 10시인가 그 이상까지 문을 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 9. 원글
    '10.6.13 2:20 PM (112.152.xxx.146)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생각 좀 해 봐야겠네요~.

    아, 그런데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신 것 같아서...
    가게들이 당연히 콘센트가 있긴 하지만 그건 가게에서 쓰기 위한 거잖아요;

    제가 궁금한 건 손님을 위한 콘센트가 테이블 근처에 설치되어 있나... 이거였어요.
    그런 가게들이 있거든요.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그렇고(커피빈엔 없구요 ㅎㅎ)
    노트북 쓰는 손님이 많은(?;) 지역의 카페들도 그렇구요.
    아예 손님들 쓰라고 무선 인터넷도 깔아 놓은 데도 많고 그래요;;;
    저는 이든이맘님 카페도 좀 그런 분위기인가, 아니면 그런 사람이 들어가면
    외계인 취급받을 분위기인가... 그게 궁금했어요.

    남의 가게에서 오래 있는 게 실례라고도 하셨는데;
    아... 그게; 그러라고 설비가 된 카페라면 꼭 그렇지도 않아유...
    전공책, 번역할 책, 공부할 것, 바리바리 싸들고 노트북 지고 오는 사람들 중에
    아침 문 열 때부터 저녁 해 떨어질 때까지 앉아서
    아예 도서관처럼 처박혀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못 보셨나 봐요...^^;;;;
    하긴, 생각해 보니 어른들 보시기엔 좀 이상할 수도 있겠네요.
    왜 도서관 안 가고 저기서 저러나...

    근데 도서관에는 음식물 반입 금지인 데다 그렇게 맛있는 커피도 없고
    자판 두드리는 소리 때문에라도 못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커피 마시면서 느긋하게 인터넷 해 가면서 할일 하고 싶다는 거죠...
    주변이 좀 시끄러워야 집중 잘 되는 별종들도 있고...
    암튼 요즘 애들이 그렇습니다. ㅎㅎㅎ

    이든이맘님은 환영해 주실 분 같긴 하고 평판도 그렇네요^^;;
    제가 알아서 눈치껏 해야겠구만요.

    답글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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