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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지차를 타보면 어떤가요?

엘피지차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06-12 00:33:23
엘피지가격 많이 올라 별 이익이 아니라는데..
차값이 싸니 구미가 동하네요(가족중 자격이 되는 분이 있어요)
아이있어서 유모차도 실어야하는데
좁은 트렁크랑 충전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점등..
어떤가요 타실만 했는지요
IP : 123.108.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2 12:36 AM (110.8.xxx.111)

    타블로 어떤가요? 인줄 알았어요. 이제 막 헛것이... 딴소리 죄송 ^^;

  • 2. ylang
    '10.6.12 12:38 AM (125.179.xxx.133)

    좀....조용하구요....전 아무불편없이 탔어요....
    헌데 여름에 에어콘특고 오르막길 오를때...좀 딸린다는거....ㅠㅠ
    자주 끌고 다니면 가스 정말 뚝뚝 떨어져서 기름값이나 그거더라구요...제경우에는.....

  • 3. --
    '10.6.12 12:41 AM (59.4.xxx.117)

    저도 또 타블로 글!!! 이러면서 클릭하는 순간
    타블로 글 아닌걸 발견해뜸..ㅠㅠ

  • 4. 나르샤
    '10.6.12 12:46 AM (125.178.xxx.154)

    새차일땐 좋죠 시내 연비만 아니면 고속도로 연비나 힘도 나쁜편 아니고..
    문제는 3년쯤 넘어가면 돈잡아먹는 귀신으로 변신한다는게 흠..뭐 다른차도 마찬가지지만..

  • 5. ..
    '10.6.12 1:27 AM (121.140.xxx.10)

    저는 소형차라 그런지 유모차, 휠체어 트렁크에 못실어요.
    중형자는 좀 다를겁니다.
    에어콘, 언덕길...좀 힘이 딸리긴 해도 그런대로 탈만하고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웬만하면 LPG 다 있어요.
    제 차가 휘발류 차 일때는 안보이던 충전소가
    차 개조하고 나니 눈에 잘 띕니다.
    우리집 근처에 2개나 있더라능...
    저는 멀리 안다녀서 한 달에 5-6만원도 안들어요.

  • 6. 우선
    '10.6.12 5:11 AM (76.64.xxx.211)

    무지 시끄럽네요. 전 소나타 탔었는데 충전소는 생각보다 자주 보이더라구요. 시끄럽고 힘약하고. 자주 다니니 타긴했는데 그닥 좋은점은 모르겠어여.

  • 7. ..
    '10.6.12 8:53 AM (125.139.xxx.10)

    저 10년동안 싼타모 타고 있어요. 최근에 다른 차를 한대 더 샀고 폐차할때까지 싼타모 탈 생각입니다. 가스차 사지 마셔요... 연비가 너무 나쁘고, 고장이 잦고, 겨울에 빌빌거리고...

  • 8. 양평댁
    '10.6.12 9:34 AM (59.9.xxx.185)

    전 카니발lpg인데 빌빌거리거나 고장이 많진 않던데요...주위에선 안 좋다는 분들 많았는데 저희 집에서 효자차입니다. 가족들 여럿이 여행 다닐때도 좋구 충전소는 평소엔 자주 있고 여행 다닐때는 고속도로에서 항상 나오기 전 충전하고 나오니까요...겨울에도 그다지 힘이 딸리거니 그런 거 전혀 못 느꼈어요....저희는 외곽이라 2대가 있어야 하는데...바꿔도 한 대는 lpg차료 하려구요

  • 9. 추울때 얼어요
    '10.6.12 9:46 AM (110.13.xxx.248)

    겨울에 좀 춥다싶으면 시동이 안걸려요.
    꼭 지하주차시켜야하는게 넘 번거로워요.
    그리고,,강원도 오르막에는 에어컨 끄고 가야했어요. 켜면 좀...많이 딸려요.

  • 10. lpg
    '10.6.12 11:45 AM (119.192.xxx.98)

    차 연식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새차를 뽑으실거라면 중형이나 준중형 선택하시면 되시구요,
    중고차를 구입하실거라면 믿을만한 딜러에게 차종,주행거리,사고유무만 확인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제가 중고차딜러입니다만, 광고가될까봐 전화번호는 남기지않겠습니다.
    lpg차량의 단점이라함은 윗분들 말씀처럼, 에어컨틀고 언덕길오를때 힘이좀 딸린다는거..
    하지만 강원도 고갯길 매일출퇴근하시는거 아니라면 아무 문제없을듯 보이네요.
    암튼 가족중에 자격있는분 있다는거 축복입니다. ^^

  • 11. @@
    '10.6.12 12:12 PM (122.36.xxx.42)

    전 엘피지 경차인데요. 작년에 추웠을때도 시동안걸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평상시에도 빌빌거린다는 느낌 전혀없었구요. 단지..어제 이마트가면서 에어컨틀었는데 오르막주차장길에서---안올라가더라구요. 차가ㅠㅠ
    그 외에는 연비도 만족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 12. ;;
    '10.6.12 4:03 PM (115.136.xxx.24)

    요즘 나오는 엘피지차는 춥다고 시동 안걸리는 거 없어요, 예전에 나오던 차들하고 방식이 다릅니다

    저희차는 이제 2년 갓 넘겨서,, 3년쯤되면 돈먹는 하마가 되는지는 아직 경험해본 바 없네요,,
    하지만 일단 옛날 엘피지차와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아요

    오르막에서 에어컨키고 힘 딸린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운전하고 다니기 곤란할 정도는 아니에요,,,
    특히 저는 과속이나 급가속같은 건 안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장 없습니다,,
    성격 급한 분은 좀 답답하긴 할 거에요,,

    유모차 등 실으셔야 한다면 트렁크 넉넉한 카렌스 같은 차 좋아요
    같은 용량의 (2000cc) 승용차보다 가격 저렴하고요
    현재 엘피지 가격 좀 높긴 하지만 그래도 휘발유차보다 연료비 적게 들어요

    연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휘발유차보다 주유를 조금 더 자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해요
    저같은 경우는 만땅 채우고 약 400km정도 달립니다,, 만땅이면 약 4만3쳔원정도 들어요.

  • 13. 저는
    '10.6.12 7:17 PM (124.195.xxx.78)

    오년째 타고 있습니다.

    일년에 이만정도 다니고,
    서너달에 한번 정도 고속도로 타고
    일주일에 한번쯤 자동차 전용 도로 다닙니다.

    충전소가 좀 적긴 한데
    익숙해지면 다니는 길에서 약간 돌아갈 정도의 몇곳을 알게 되서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물론 잊어버리면 생가스를 태워가며 가야 하긴 하지요

    힘은 좀 달리는데
    서울시내에서는 언덕 오르내릴때 힘 달릴 정도는 아니고요
    (제 차는 에어컨 틀어서 마트 주차장을 못 올라간 적은 없어요)
    예전 차에 비해 좀 가볍다 하는 느낌은 있어요

    추운 겨울에는 연료구를 잠가두긴 하라는데
    작년 말고는 잠가야 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제 차종이 그런지 원래 그런지
    차는 좀 가벼운 편이라 아주 고속 주행시는 좀 불안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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