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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씨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조회수 : 5,675
작성일 : 2010-06-10 09:48:29
최근에 모 소속사 대표랑 재혼 한다길래
정말 축하하고 잘 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방송 보면서 느끼는 게

첫번째 결혼 때도 그랬지만
참 순수 한건지 순진한 건지
뭔가 참 사람에게 푹 잘 빠지는 스타일 같아요
그걸 또 숨기지 못하고 잘 드러내고

첫번째 결혼 때도 성우랑 결혼 한다 했을 떄
석달만에? 결혼 한다던가?
아주 짧은 시간 뭔가 결혼 자체에 목표를 두고 붕 떠 있는 사람 같았는데

지금도 말하는 거 보면 참 들떠있고
왜인지 위태위태 해 보여요
정말 잘 살면 좋겠어요
IP : 61.81.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 하니
    '10.6.10 9:52 AM (115.20.xxx.158)

    정에 그리운거겠지요~~
    잘사시면 좋겠네요

  • 2. ..
    '10.6.10 9:54 AM (58.126.xxx.237)

    조금 그런 느낌 들죠....
    아이에게 8년만에 아빠가 생겼다 그러던데....
    아이와 방은희씨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3. g
    '10.6.10 10:02 AM (121.138.xxx.233)

    연예인에 관심 별로 없는 제가 봐도...얼마전에 어떤 케이블 방송 인터뷰를 봤는데...뭐랄까 너무 up 되어서 말씀하시는 느낌...(요즘 애들 말로) 조금 더 침착 내진...내숭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 4. 그럼...
    '10.6.10 10:16 AM (59.13.xxx.184)

    방은희씨 상대남자도 재혼인거죠? 딸린 아이도 있고요?

    방은희씨 아들은 귀엽고 예쁘네요...

  • 5. 상대
    '10.6.10 10:19 AM (61.81.xxx.254)

    분은 재혼이긴 한데 아이는 없는 돌싱 이라 하더군요

  • 6. ...
    '10.6.10 10:21 AM (119.69.xxx.14)

    방은희씨 재혼하나요?
    성격도 좋고 괜찮은 사람 같은데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첫 결혼때는 원래 성격이 그런면도 있어보이지만 좀 신중하지 못했던거 같아보였어요
    자기입으로 남편도 바람둥이라고 하고

  • 7. 정말...
    '10.6.10 10:30 AM (124.136.xxx.35)

    방은희씨 자체가 좀 가벼워요. 제발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

  • 8. 쉽게
    '10.6.10 10:42 AM (115.41.xxx.10)

    쉽게 상처받는 사람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딴 얘기 : 어머니가 진짜 미인이네요.

  • 9. 저도..
    '10.6.10 10:44 AM (121.161.xxx.162)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첫번째 결혼때 방송에서 봤던 느낌과 많이 비슷했어요.
    부디 이번엔 행복했으면...

  • 10. ...
    '10.6.10 5:57 PM (115.140.xxx.112)

    근데 첫번째 결혼실패 원인이 뭐였나요...?
    전남편은 아이를 아예 안보고 사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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