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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너무 좋아요.

빵순이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0-06-10 06:41:39
제나이 30대 중반인데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빵이 너무 좋네요.

문제는 빵먹으면 살찌는게 금방 느껴지거든요. 요즘 운동 열심히 하면서 식단조절했었는데 얼마전부터 3끼를 빵으로해결했더니 체지방이 금새 늘었네요.

제 트레이너가 운동 더 많이 하라며 잔소리....제발 빵 먹지 말라면서요.

전 하루세끼 빵만먹고 살수있어요. 가장 좋아하는건 곡물 바케트.

요거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 넣고 찍어먹으면 바케트하나 금새 없어져요.

저 아는분도 빵끊고 살빠졌따고하던데.....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다시 빵생각이 간절해서 한 이주일째 세끼를 빵으로 해결하고있어요.

IP : 216.1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6.10 8:57 AM (211.45.xxx.253)

    넘 좋아요.빵만 보면 희색이 돌며 눈이 반짝반짝, 주기적으로 안 먹어주면 신경질 엄청 납니다.
    저두 발효빵 넘 좋구 요즘은 카스테라,롤케잌에 또 빠지고 있습니다.
    근데 빵이 살 찌긴하더라구요. 전 밥따로,빵따로인데^^ 식사는 꼭 밥이어야 한다는..
    빵만으로는 식사가 안되고 뭔가 허전해요.

  • 2. ...
    '10.6.10 9:04 AM (211.108.xxx.9)

    변하는 몸매를 보시면....;;;
    그리고 전... 빵 좀 먹은날엔.. 방귀냄새도 지독하고.. 그렇더라구요..

  • 3. 전..
    '10.6.10 9:53 AM (114.205.xxx.22)

    살찌는 것보다 빵의 주성분인 건강에 해로운 밀가루와 설탕이 항상 맘에 걸려요.....
    맛있게 먹으면서도 마음은 불편해요......

  • 4. ^^
    '10.6.10 10:55 AM (211.108.xxx.117)

    뷔페가면 젤먼저 디저트 부터 확보해 놓는답니다.
    그러다가 계속 빵과 케익만 먹고 말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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