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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두순...발생

진짜...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0-06-09 16:41:05
면티사러 나갔다가 쥔 아줌마 한테 이야기 듣고 기겁했습니다...
제 아이 학교는 아니지만 인근학교 초등 아이인데...
아이를 등교시키고 출근한  엄마인데 .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또 술김에...했다네요..
앞으로 살아야갈 날이 새털같이 많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오늘길에 다른 초등학교 앞에 경찰이 하교길 지키더라구요...
애들 키우기 너무 힘들고 무섭네요



IP : 114.205.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느질 하는 엄마
    '10.6.9 4:45 PM (122.35.xxx.4)

    8살이라네요..7살된 딸 둔 엄마로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에휴,,이러나 저러나 그냥 끼고 다니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2. ..
    '10.6.9 4:58 PM (118.218.xxx.47)

    와 정말 대낮에.. 끔찍하네요.
    법개정을 해서, 저런넘들은 평생 감옥에 살게 해야 합니다.

  • 3. ,
    '10.6.9 5:00 PM (121.178.xxx.39)

    점두개님 감옥에서,, 평생이 뭐예요.
    죽여야죠!!

  • 4. .
    '10.6.9 5:03 PM (175.112.xxx.184)

    어떻게 등교하다가 학교 안 운동장에서까지 납치가 될 수 있는지...딸 하나 가진 엄마 마음 편할날 정말 하루도 없네요.전업이라고 되도록 끼고 다닌다고 하긴 해도 집안에 환자가 생기거나 하면 병원으로 어디로 다니다보면 학교 끝나고 혼자 집에 오게 되는거 어쩔 수 없던데..고학년이긴 해도 다 큰 어른도 사고가 나는 세상이니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 5. ...
    '10.6.9 5:07 PM (121.138.xxx.188)

    경찰도 못 믿겠고...
    일단 이웃끼리 팀짜서 연대해보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2,3명씩 팀을 짜서 돌아가면서 데려다 준다던지...
    직장맘은 가까운 전업맘에게 등하교를 부탁한다던지...

    너무너무 무섭네요. 아이가 탈출한 다음에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시 학교에 가서 울고 있었대요. 이 부분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ㅠ_ㅠ

  • 6. 어휴~
    '10.6.9 5:56 PM (124.111.xxx.185)

    오늘 기사보니 김길태는 사형선고 했던데, 댓글에 다들 선고만 하면 뭐하냐고 빨리 집행을 해야 이것들이 겁을 좀 먹는다고들 난리더라고요..
    아주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고 치료기간만 6개월이라던데... 당하는 순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그 놈 사지를 전기톱으로 마디마디 하나씩 잘라주고 싶습니다.

  • 7. ...
    '10.6.9 6:34 PM (114.205.xxx.19)

    거기가 어느 초등학교인지 말씀해 주세요.........
    저... 영등포구 살구요~ 울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많이 걱정되서요...........

  • 8. 무조건
    '10.6.9 11:44 PM (121.190.xxx.76)

    그런 넘은 사형시켜야 되요. 제발 누가 또 인권 어쩌구해서 낮은 형받고 나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넘도 또 재범이래요. 전자발찌 소급적용해서 달고 다니게 하면 안되나요?

  • 9. 이런
    '10.6.9 11:54 PM (124.60.xxx.62)

    기사만 나오면 미치겠어요...
    큰아이가 초등 둘째는 3살인데.. 이런 기사만 나오면 잠도 안와요..
    끔찍하고 소름끼치고..

    가엾어서 어째요... 그 여린몸과 마음의 상처 어떨지 상상도 할수없어요...

    사지를 찢어죽여야해요. 인간도 아닌 그런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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