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력좋은아이 교육법
작성일 : 2010-06-08 13:50:52
873750
아빠를 닮아서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암기력이 뛰어나고 무엇을 시켜도 소화 흡수가 잘 되는거 같아요.
지금한자 영어 미술 중국어 하고 있는데 모든 선생님들 잘한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리고 익히는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구구단 설명한번만 해주니 2단 3단 그자리서 외우기에 더이상 진행 안합니다. 한자는 2달만에 6급으로...영어 리딩은 어느정도 다됩니다. 영어받아쓰기도 20개정도는 그자리서 외우구요.
나이는 이제 7세 ...이런아이 어찌 할까요? 그냥 놀릴까요? 놔두자니 답답하고 해주자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조언을 구합니다.
한자선생님은 한자 왕 만들자하고...뭘하든 제가 숙제검사랑 헷갈리는거정도는 봐줘야 합니다. 즉 조금씩 손은 대주어야합니다. 아이 교육땜시 머리아픕니다. ..
IP : 115.137.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8 2:12 PM
(211.199.xxx.95)
그 나이때 그런애들 많아요...근데 암기력이라는건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약해지는것 같던데
책 많이 읽히시고 아이가 잘 배울 시기이니 영어실력 업 될 수있게 영어책도 많이 읽히세요...영어책같은것도 읽으면 다 외우거나 해서 빨리 습득할 거에요.
2. 태현사랑
'10.6.8 2:29 PM
(124.58.xxx.7)
맞아요 그 나이떄 그런애들 많아요 저희딸 7세 유치원에서 한국을 빛낸 100인위인 노래 배우는데 하루에 1절씩 배우는데 바로 가사 다 외우고 1 2 3 4절 헤깔리지도 않고 끝까지 다 부르더라구요 피아노학원 한번도 다닌적 없는데 집에 피아노로 반주까지 넣어가며 노래 다 치구요 영어는 유치원에서만 하는데 스피치는 좀 안되도 캐나다 선생님이랑 회화 가능하고 영어유치원 출신인줄 알더라구요 근데 지금 초1인데 100인 위인들 노래 다 잊어버리고 영어 단어도 많이 잊어버렸지요 저는 채근 안합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믿기 떄문에 아이에게 맡기는 편이구 많이 놀리려고 학원도 안 보내고 있어요 그냥 아이는 물 흘러가듯이 안내 길잡이만 잘 하면 되는 아이는 된다고 생각하는 맘입니다.
3. ^^
'10.6.8 3:08 PM
(175.117.xxx.57)
초등저까진 암기력이 누구나 좋다고들하더군요...
저희딸도 책을 읽고 중간쯤 펼쳐놓고 물어보면..17줄정도를 줄줄외우더군요...너무 놀랐습니다... 12살이 넘어가면 공부할수있는 머리(논리력,사고력??)이 생긴다고알고있어요...제가 보기에도 아이가 영특한것 같은데...책을 많이 읽게하고 놀이.여행많이 하는게 가장 큰 교육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8608 |
아이스크림 사먹을때 아래 과자로 된 콘 어디서 사나요? 3 |
... |
2010/06/08 |
608 |
548607 |
정국브리핑 - 이명박의 레임덕 위기와 7.28 보궐선거...| 5 |
무대리 |
2010/06/08 |
937 |
548606 |
재택근무하시는분들 이웃이 놀러를 온다고 하면 ,, 7 |
재택근무 |
2010/06/08 |
1,294 |
548605 |
키번호 1번 하은이 이야기~ |
하은이 |
2010/06/08 |
573 |
548604 |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껍게.' 이명박 1 |
참맛 |
2010/06/08 |
344 |
548603 |
매실쪼개기가 생각보다 쉬워요.^^ 4 |
다 아실테지.. |
2010/06/08 |
2,595 |
548602 |
값은 천차만별? 11만원 커트는 정말 그값을 하나요? 3 |
미용실 |
2010/06/08 |
1,095 |
548601 |
대학교에서 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어떤가요? 3 |
러버 |
2010/06/07 |
769 |
548600 |
공중화장실 양변기 물내릴때..... 11 |
^^ |
2010/06/07 |
1,602 |
548599 |
시청앞 광장 |
궁금해서요 |
2010/06/07 |
236 |
548598 |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
^^ |
2010/06/07 |
300 |
548597 |
면세점에서 물건을 너무 많이 샀는데요.. 11 |
해외여행 |
2010/06/07 |
2,572 |
548596 |
유리창 어떻게 닦아야 깨끗한가여? 6 |
.. |
2010/06/07 |
994 |
548595 |
김문수..정말 실망스럽네요...그래봐야 기득권의 꼭두각시... 10 |
전형적인 기.. |
2010/06/07 |
1,192 |
548594 |
달래줄 이유도 없고 해줄말도 없다는 남편 14 |
마누라 |
2010/06/07 |
2,309 |
548593 |
뭐가 그렇게 부럽니? 4 |
뭐가? |
2010/06/07 |
846 |
548592 |
4대강 리모델링, 농민들 땡잡았습니다?” 3 |
바람소리 |
2010/06/07 |
1,004 |
548591 |
일본에서 사오면 좋을것들 17 |
일본 |
2010/06/07 |
2,569 |
548590 |
찜찜해서요..ㅜ.ㅜ |
초보엄마 |
2010/06/07 |
338 |
548589 |
사회탐구 관련 책을 알아보는 중인데요. 11 |
... |
2010/06/07 |
685 |
548588 |
27평에 벽걸이 에어콘은 별룬가요? 17 |
더워죽겄다 |
2010/06/07 |
1,891 |
548587 |
“정부 발표 폭발 지점, KNTDS상 소멸 지점과 다르다” 6 |
세우실 |
2010/06/07 |
518 |
548586 |
시아버지께 든 보험을 해지하고 싶은데요... 1 |
^^ |
2010/06/07 |
479 |
548585 |
외국졸업증명서는 꼭 본인이 뽑아야 하는건가요? 9 |
궁금 |
2010/06/07 |
1,225 |
548584 |
혹 6년정도 몬 렉스톤(?) 팔면 얼마정도 받을수 잇을가요 1 |
궁금해서요 |
2010/06/07 |
456 |
548583 |
휴먼 다큐 사랑 중 가장 많이 울었던 5 |
아빠 안녕 |
2010/06/07 |
1,699 |
548582 |
떠난 남편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까요 14 |
힘들다 |
2010/06/07 |
5,107 |
548581 |
김문수 “천안함 없었다면 더 망했을 것” 14 |
뻔뻔한 기회.. |
2010/06/07 |
1,279 |
548580 |
오늘 임시직 첫날인데 동종업계 면접연락이 왔어요... 4 |
고민중 |
2010/06/07 |
748 |
548579 |
해외 결연 아동에게 편지쓸때요.. 3 |
편지쓰기 조.. |
2010/06/07 |
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