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옆집 애기가 악을 쓰며 울어요.

울지마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0-06-08 13:42:23
옆건물은 가정집을 개조(?)한 어린이집인데요.

몇시간째 한 아기가 악을 쓰며 울고 있네요.
악을 쓰며 울다가 좀 쉬었다가 또 악을 쓰고 울고..

우는 아기도 힘들겠지만 듣는 저도 너무 힘들어요.

애기 엄마는 이 더운날 자기애가 저렇게 울고 있는지 모를텐데.. -_-;;

선생들이 달르고 얼르는 거 같지도 않고..
그냥 "울지마 뚝!" 이렇게만 몇번하는거 같네요.


이글 쓰다보니 이젠 안 우는데..
이제 그만 울어라 아가야.


날 더운데 악 쓰면서 우는거 듣기 참 힘드네요.
IP : 61.106.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8 2:01 PM (219.241.xxx.146)

    어린이집 신참 아기일수도 있어요...
    적응하느라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님 더워서 그러는 걸까..?
    암튼 아이가 우는 이유는 너무너무 다양하죠. 그게 유일한 표현방법이잖아요...

    어린이집 옆에 산다면, 포기하고 사셔야 할 듯하네요.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608 아이스크림 사먹을때 아래 과자로 된 콘 어디서 사나요? 3 ... 2010/06/08 608
548607 정국브리핑 - 이명박의 레임덕 위기와 7.28 보궐선거...| 5 무대리 2010/06/08 937
548606 재택근무하시는분들 이웃이 놀러를 온다고 하면 ,, 7 재택근무 2010/06/08 1,294
548605 키번호 1번 하은이 이야기~ 하은이 2010/06/08 573
548604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껍게.' 이명박 1 참맛 2010/06/08 344
548603 매실쪼개기가 생각보다 쉬워요.^^ 4 다 아실테지.. 2010/06/08 2,595
548602 값은 천차만별? 11만원 커트는 정말 그값을 하나요? 3 미용실 2010/06/08 1,095
548601 대학교에서 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어떤가요? 3 러버 2010/06/07 769
548600 공중화장실 양변기 물내릴때..... 11 ^^ 2010/06/07 1,602
548599 시청앞 광장 궁금해서요 2010/06/07 236
548598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 2010/06/07 300
548597 면세점에서 물건을 너무 많이 샀는데요.. 11 해외여행 2010/06/07 2,572
548596 유리창 어떻게 닦아야 깨끗한가여? 6 .. 2010/06/07 994
548595 김문수..정말 실망스럽네요...그래봐야 기득권의 꼭두각시... 10 전형적인 기.. 2010/06/07 1,192
548594 달래줄 이유도 없고 해줄말도 없다는 남편 14 마누라 2010/06/07 2,309
548593 뭐가 그렇게 부럽니? 4 뭐가? 2010/06/07 846
548592 4대강 리모델링, 농민들 땡잡았습니다?” 3 바람소리 2010/06/07 1,004
548591 일본에서 사오면 좋을것들 17 일본 2010/06/07 2,569
548590 찜찜해서요..ㅜ.ㅜ 초보엄마 2010/06/07 338
548589 사회탐구 관련 책을 알아보는 중인데요. 11 ... 2010/06/07 685
548588 27평에 벽걸이 에어콘은 별룬가요? 17 더워죽겄다 2010/06/07 1,891
548587 “정부 발표 폭발 지점, KNTDS상 소멸 지점과 다르다” 6 세우실 2010/06/07 518
548586 시아버지께 든 보험을 해지하고 싶은데요... 1 ^^ 2010/06/07 479
548585 외국졸업증명서는 꼭 본인이 뽑아야 하는건가요? 9 궁금 2010/06/07 1,225
548584 혹 6년정도 몬 렉스톤(?) 팔면 얼마정도 받을수 잇을가요 1 궁금해서요 2010/06/07 456
548583 휴먼 다큐 사랑 중 가장 많이 울었던 5 아빠 안녕 2010/06/07 1,699
548582 떠난 남편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까요 14 힘들다 2010/06/07 5,107
548581 김문수 “천안함 없었다면 더 망했을 것” 14 뻔뻔한 기회.. 2010/06/07 1,279
548580 오늘 임시직 첫날인데 동종업계 면접연락이 왔어요... 4 고민중 2010/06/07 748
548579 해외 결연 아동에게 편지쓸때요.. 3 편지쓰기 조.. 2010/06/07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