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리 직원 때문에 황당하여.......
A씨의 부인이 나를 만나고자 왔는데,
직원 왈 "A씨의 마누라 분이 왔는데요"
나 "뭐라고요?"
직원 "마누라 분이 왔다고요"
나 "........"
아니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는데......
이럴때 부인이 왔다고 해야 하는 것을 모르다니....
내가 뭐라 했더니
"마누라라고 안하면 뭐라고 하는데요?"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웃자~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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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의 코메디
못살아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0-06-07 12:07:52
IP : 121.130.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토
'10.6.7 12:14 PM (124.49.xxx.34)그래도 나름 존대했네요 마누라 분.. 완전 웃겨욬ㅋㅋ
2. 헐
'10.6.7 12:16 PM (59.7.xxx.145)사람 다시 보게 되겠어요...;;;
3. 본대로
'10.6.7 12:59 PM (210.221.xxx.2)하고 사는거죠.
4. ..
'10.6.7 2:24 PM (110.14.xxx.110)교양이 없는거죠 문젠 요즘 젊은사람들이 많이 그렇다는거죠
호칭 상식,이런거 진짜 몰라요5. ..
'10.6.7 10:48 PM (121.136.xxx.233)손정*여름자켓 2010신상품 새제품입니다.
매장에서 보고 로드샵에서 30만원주고 66사이즈
구매하였는데 살이쪄서 ㅠㅠ 장터에 내놓습니다.
퀄리티 최상입니다. 한번도 입지않은 새제품입니다.
길이가 엉덩이 살짝가리는정도라 키 155넘으시면 이쁘게
잘 맞아요. 잘어울리는 분이 이쁘게 잘입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직장관계로 반품은 사양할께요.
15만원에 택배비 포함할께요.
010 3603 2941 문자주세요6. ..
'10.6.7 10:50 PM (121.136.xxx.233)손정* 이번시즌 신상품을 매장에서 보고
로스매장에서 3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몸무게가 늘어 한번도 입지않은 새제품 입니다. ㅠㅠ
사이즈는 66사이즈 입니다.
전 15만원에 판매하고 싶네요. 010 3603 2941
아참 택배비는 제가 지불할께요.
브로찌 벨트도 같이 드릴께요.
저렴하게 잘 구매하신거라 후회안하실께예요
신중구매해주세요 번거로워 반품은 사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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