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커버 하나 벗겨서.. 어젯밤에 담가놨다가 새벽에 빨아 널었구요...
수건이랑 속옷 팍팍삶아 세탁기에 돌아가고 있네요..
이제 마지막 헹굼 들어가네요..
동네마트가서 열무두단. 알배기 두포기...
오이지오이 한접.사서 배달 시켰습니다...( 만이천원 이래요..)
찹쌀풀 쒀놨으니.. 슈퍼맨오면 다듬어 절였다가...
물이 잘박한.. 열무김치 담아야죠...
오이지도 담구요..
덥다고.. 지쳐있을수만 있나요??
이제 여름살이?? 준비합니다...
우리 82님들...
먹어도 배부으지않은 더위 잡숫지말구요...
이번주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우리가 건강해야.. 이나라를 책임질 미래의 주역들을 잘 키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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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부지런 떨어 봅니다...
월요일아침부터..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0-06-07 10:14:49
IP : 122.12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7 10:18 AM (220.86.xxx.121)님 기운 받아서 이불 빨래 해야겠어요~
지금껏 퍼져있었네요..2. 앗싸
'10.6.7 10:21 AM (211.108.xxx.203)나도..해야 같네요...
3. 네~
'10.6.7 10:22 AM (119.197.xxx.46)살림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깨어 있자구요^^4. .
'10.6.7 10:22 AM (119.69.xxx.172)헉~~~ 부끄러워요.
아침부터 늘어져서 청소도 안하고 컴터앞에 앉아있는 저를 돌아보게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 정신차리고 할일 해야겠네요^^
온화하게 꾸지람받은 기분.... 너무 좋아요.ㅎㅎㅎ5. ...
'10.6.7 10:32 AM (201.231.xxx.9)휴 나도 이불 빨아야 되는데...늘어져 있네요.
6. ..
'10.6.7 10:42 AM (121.157.xxx.72)어제부터 장마준비 들어갔어요.
방3개 거실커튼 세탁기 세번돌리고
지금 이불빨래 들어 갔네요.
집안일이란게 한거는 표안나고 안한거는 표가 나네요.
커튼어제 하루종일 돌리고 이불빨래 돌리는데
저잘난 세탁기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큰일한다 싶네요.
세탁기가 없으면 저빨래 온전히 다내일인데 싶으니
세탁기가 갑자기 사랑스러워 지네요.
신랑보다 나으네요.7. 놀라워
'10.6.7 1:05 PM (112.154.xxx.145)윗님.. 장마준비!! 와 대단하시네요...
저 지난달(분명 지난달이요. 5월)에 입은 파카 아직도 옷걸이에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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