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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엉이 보면서 느끼는데...김지선 남편요..
첨에 김지선하고 결혼한다고 했을때, 약간 바람기있는듯한 생김새에....
기억하건데..프로포즈가 좀 거창했었던것 같아요..
그때 김지선 한참 잘 나가고 있었고...
약간 김지선 돈보고 결혼하는것 같은 의심도 살짝 있었는데...ㅎㅎ
제가 김지선 참 좋아해서.. 살짝 걱정도 들었어요.. 하지만..
간간히 티비에 나오는 모습보니 남편분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머도 있고... 아이들 한테도 참 잘하더라구요..
두분, 아이 순풍순풍 낳고 잘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1. ...
'10.6.5 12:22 AM (211.217.xxx.113)생긴건 살짝 느끼하지만 첨부터 눈빛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성실하고 자상한 스타일인거 같아요2. 어우~
'10.6.5 12:35 AM (125.177.xxx.162)저도 지금 부엉이 보고 김지선씨 엄청 부러워 하고 있었는데~~~
결혼 느무 잘하신거 같아요~~~ 거기 나온 세 커플 중 단연 보기 좋다눈.....3. 아닐껑~~
'10.6.5 12:39 AM (58.78.xxx.60)김지선씨 남편 집이 얼마나 알부자인데 돈 보고 결혼을 하다니요~~
김씨가 똑똑한 겁니다.
내놓은 부자가 아니고..진짜 알부자이고...
남편 잘 생겨~~ 얘들도 많이 나아서 잘 키워~~~
지선씨가....남편 놓칠새라....걱정이면 걱정이지...
여하튼..두 분 사이 좋아 보여서 좋던데요~~4. 보기좋다
'10.6.5 12:42 AM (125.176.xxx.186)윗님.. 그냥 그 때 제 생각이요..
김지선씨에 비해 남편분이 외모가 출중해서,,, 그런 의심을 잠깐..^^;;;5. ...
'10.6.5 1:00 AM (219.248.xxx.29)김지선 신랑...
대학로서 유명한 음식점 하고 있어요...6. ..
'10.6.5 1:02 AM (121.186.xxx.103)저도 느끼하게 생겨서 참 그렇다 했는데
부엉이 보고 사람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두분 다 잘 웃는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아이들 많은것도 부럽고 ...7. 한날당감사
'10.6.5 1:09 AM (58.239.xxx.235)저도 세부부중에 제일 낫던데요 김지선 남편분정도면 무난하게 결혼생활 잘하는 남자로 여자에게 인기 많을수 있죠.
8. 그쵸
'10.6.5 1:25 AM (112.156.xxx.248)잘 안보는 프로인데요.
요즘엔 김지선네 가족 때문에 보게 되네요.
아빠랑 3째인가요,정훈이라는 아이랑
노는거 보면 절로 웃음이 나요.
김지선 늘하는말 나 연예인인데 이게 뭐냐구 ㅋㅋ
애들 때문에 화장대도 없이 산다고 ㅎㅎ9. ..
'10.6.5 6:37 AM (59.4.xxx.103)저도요~김지선씨남편 느끼하게 생겨서 비호감이었는데 거기서 애랑 노는것보면 애나 어른이나
똑같더라구요.맨날 부인한테 혼나고 ^^ 얼마전에 밥통고장내고 청소기도 고장낼때 연장탓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느껴지던걸요..... 연장~
김지선씨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좋아요.집도 연예인 집처럼 안보여서 깜짝 놀래긴 했네요10. 부부만 알지요
'10.6.5 6:50 AM (58.225.xxx.98)집은 아이 넷이면 연예인 집처럼 해놓고 살기는 너무 어려울 듯.........
남편이 친구의 오빠였다고 하던데요 ^ ^11. 남편
'10.6.5 9:01 AM (211.51.xxx.62)그 분이 제 남편이 자주가는 AV 동호회 회원이신데 참 괜찮은 분 같아요.
활동도 꽤 열심히 하시고 거기서 인기도 많아요 ^^
김지선씨 사람 보는 눈 있는 것 같아요.12. D_jane
'10.6.5 9:19 AM (122.35.xxx.230)전 지선씨 결혼 전부터 그남편 집 식당 다녔었거든요.
오징어보쌈+섞어찌개 집인데요.
90년대 잘 나갔어요. 음악 했는지...
그집 아들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는 머리 길게 기르고 오징어보쌈 날랐었죠..ㅎㅎㅎㅎ
알부자 맞아요. 식당 지점도 내고 리모델링 하고 할 즈음.. 그 식당에서 김지선씨랑 남편분 데이트하는 거 봤거든요.
그러고나서 결혼하네 하던데.. 전 속으로 그랬어요. 김지선 봉 잡았다고..
그렇지만 그 속은 모르죠. 머...
이대앞에 지점내더니 잘 안된듯도 해요.
암튼... 애 셋인 김지선이 죽어라 일 댕기는 거.. 겉으론 모르겠지만 속사정 그리 즐겁지 않을 거라고 전 추측이요.
사람 좋은 남편이 또....
인생.. 다 일장일단이 있잖아요. ^^13. .
'10.6.5 10:39 AM (121.184.xxx.216)저도 그 부부 에피소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애 있는 집이라 그런지 어찌나 우리네 사는거랑 비슷한지..
전에 아기 기저귀 사오라니 요실금 팬티를 남편이 딱하니 사와서 빵 터졌어요.
그래도 그 부부 유쾌하게 장난치면서 넘기는게 보기 좋았어요.
좀 느끼해 보여서 저도 첫인상은 별로였거든요..14. ...
'10.6.5 11:52 AM (112.152.xxx.77)저도 부엉이 보면서 김지선 남편 괜찮다 생각 들더군요
둘이 꿍짝이 아주 잘맞고 보기 좋았어요
정종철도 임신한 아내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최양락도 팽현숙이 많이 힘들겠구나 싶더군요15. ㅁㅁㅁㅁ
'10.6.5 12:03 PM (121.164.xxx.160)저도 그 남편분은 참 괜찮타 생각하지만 ....... 부엉이 너무 설정티가 많이 나서 재미는 없어요
그래도 남편은 뭐랄까 좀 성격이 여유있고 느긋해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성훈이 얘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아참 그리고 정종철씨 부인도 어린나이지만 성격 유하고 참 좋아보여요16. 글쎄요
'10.6.5 3:56 PM (116.40.xxx.77)애 셋있는 여자가 죽어라 하고 다니는게 꼭 경제적 이유는 아닐수도 있답니다^^
정말..내 일 안하면 미칠거 같은 사람도 많거든요. 그리고..그렇게 애가 셋씩이나 된다면
꼬옥 일하러 나가고 싶을거 같아요
아무리 애가 좋아도 내 생활도 있어야 숨을 쉬지 않겠어요?
암튼..연예인 같지 않게 정말 애 있는 집의 풍경.애 있는 집의 에피소드라 보고 있으면 가식으로 안 느껴지고 공감되더라구요.좋아 보여요..저두 신랑분 너무 느끼해 보였는데 거기서 보면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요.^^17. 중학동창
'10.6.5 6:03 PM (119.149.xxx.33)김지선 씨 남편 김현민...제 중학교 동창입니다. 중학교 때랑 생긴 게 똑같다면 웃으시겠죠? 국민학교도 같은 데 나왔는데 국민학교 때도 키가 선생님보다 컸었죠.ㅋㅋ
제 친구랑 중학교 때 같이 운동부였는데 애가 생긴 건 날티나게 생겼어도 사람은 참 건실하고 여자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준다며 다시 보였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때랑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듯해요.18. 저도
'10.6.5 6:04 PM (211.54.xxx.179)그집 셋쨰 나오면 어디 안가고 꼭 티비앞에 앉아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그리고 이분도 다이어트 하는 마누리 죽어라고 먹이려 하는게 좋아보여요19. 지난번
'10.6.5 8:58 PM (219.241.xxx.53)케릭터들보다 이번이 더 재미있어 저도 보며 크드크득 웃어요.
김지선씨 남편 요즘의 아빠들 모습이 아닐까요?
정종철씨 부인 너무 귀여워서 또 크득크득~
팽현숙씨 나이들어가는 모습에 내 모습 보든 듯...사는게 그런 것 아닐지...
설정일지언정 정말 재미있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