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금성은 다들 관심없는데 타블로엔 저도 낚입니다.

[하필 이런 때에]

흑금성이 떴어도 선거 때문에 관심없었어요.
그래도 타블로엔 얼마나 낚이고 있는지...
가뜩이나 살림에 애들 교육에 시간 없는데
82에 들어와서 유용한 활동을 좀 할까 했으나
타블로에 낚여 날려버린 시간이 상당합니다.
유시민님 글은 가슴 아플까 봐 못 열어보고
만만한 타블로나 누르고 있으니...
한나라당이 타블로를 이뻐해도 전 할 말 없네요.
연예인 마약사건에도 낚이지 않았던 내가!!!
정신 좀 차리겠습니다.

[,]

걔 의심스럽죠.

[쥐아웃]

정황상 거짓말이 상당한것 같아요. 타블로도 인증 포기하고 기나긴 휴식을 취한다고 하는듯.
오늘 시간 날때마다 쳐다봤고 오늘 까페도 가입해서 봤더니 거짓말일 가능성이 아주 크네요.
CIA부터 시작해서 기타 등등. 82회원님 미국 생활하신것과 비교를 해도 말이 안된다는게 중론.

뭐 중론이라 말하긴 뭐하지만 사실이라면 4년간 집념의 그 사람이 지금껏 멀쩡하겠나 싶어요.
네티즌에게 욕 먹고 4년간 조사해서 나온 결과물들. 저는 신빙성이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타블로 그냥 가수인줄 알았는데 오늘 하루종일 참 많은것을 봤습니다 ㅡㅡ;

[타풍이라잖아요]

근데, 흑금성은 진짜 웃겨서...
누규 아이디언진 모르겠지만, 네이밍 센스 하고는
무신 중국집 이름도 아닌 것이, 홍금보 나오는 홍콩영화제목도 아닌 것이

[ㅋㅋ]

저도 낚였어요. 아고라와 82왔다갔다 하면서 주옥같은 글 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글 올라오면 클릭하게 되네요ㅋㅋ 타블로 별 관심도 없는데 무도때 그 형때문에
열받았던 영향도 좀 있구요. 솔직히 많이 의심스럽해요.
흑금성 뉴스에서보고 데굴데굴 굴렀다니깐요... 정말 네이밍센스하고는ㅋㅋ

[ㅇ]

복고적이네요. 흑금성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