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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번개 안하나요~~~~ ?? 어제 마포번개글에 달렸던 댓글 ㅋ
번개치면 스프링처럼 튀어 나갈꺼 같아요~~ ^^
6살 3살 신랑한테 맡기고 나갑니당~~~
1. 하하
'10.6.4 11:02 PM (116.42.xxx.111)성북구 분들이 그렇게 많으신가부죠? 장소 추천 드릴께요.
지하철내려 성신여대 가는 길에 <마늘과 올리브>라는 스파게티 집
성신여대 로데오 사거리 박승철 스튜디오 맞은 편 건물 이층
http://www.maxmovie.com/movie_speak/theater/theater_view.asp?code=1019&seq=25...
CGV 바로 뒤에 <야끼반자이>이라는 퓨전 돈가스,일식집 있어요
여기 맛도 좋고 가격도 무난해요^^
02-928-8585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C%BA%B...2. 제가 소심하게
'10.6.4 11:02 PM (58.142.xxx.205)추진해볼까 글을 올렸으나 어떤 분이 요즘 시절이 하수상하니
불순한 그 누군(?)가 그 모임에 위장하고 올지도 모른다고 해서
깜짝 놀라서 얼른 내렸네요. ㅠㅠ
진짜, 친목벙개도 못하는 현실인가효 ? ㅠㅠㅠㅠㅠ3. 오오
'10.6.4 11:07 PM (125.187.xxx.175)아기 맡길 곳은 없지만 성신여대 근처에 사는지라 귀가 번쩍 해서 들어왔네요.
동네 맛집이라곤 오백집 족발밖에 모르는데 올려주신 곳 함 가봐야 겠어요.4. 저도 스프링
'10.6.4 11:09 PM (121.88.xxx.165)성북구민 의외로 많던걸요. 그것도 같은 동네가 많아서....ㅎㅎ
제가 행동 반경이 넓은건지 무조건 같은 동네라 함은...동선로 지나서 운동 가서 포함.
아리랑 시네마 이용하니까 그쪽도 포함.
고대 병원 이용해서 그쪽도 우리 동네 같고...개운산도 어머니가 운동다니셔사 가끔 가보고...ㅎ
어느 분이 홀리데인인 서울 사신다고 하는데 것도 경동시장 가면서 늘상 지나다니니까 가깝게 느껴지고...ㅎㅎㅎ
저는 정작 정릉동 삽니다. 길음동과 딱 붙어있는 정릉동이요.ㅎㅎㅎ
참, 북악스카이웨이도 제가 운동 삼아 잘 올라다녀서 한진부터 정겨운 곳이지요.
제가 참 빨빨거리고 잘 돌아다니나 봐요.
돈암,한성대, 성북동도 잘 돌아다니고....ㅋㅋㅋ
번개 하시면 소심한 저도 슬쩍 가볼께요.^^5. ㅎㅎ
'10.6.4 11:14 PM (125.187.xxx.175)아이구 우리 동네 이름 나오니까 반가워요.
전에 미용실 문의글 올렸는데도 돈암동이라니까 댓글 잘 안 달려서
우리동네에는 회원 별로 없나보다 했네요.
아리랑 도서관 뻔질나게 드나들고
아이땜에 개운산 스포츠센터도 자주 가는 사람임다.
아리랑 시네센터 화면 큰가요?
애들이 어려 영화는 보러 못가보고 도서관만 다녔는데
아직 세돌 안된 울 막내는 지나다닐때마다 슈렉 예고편 현수막 보면
"슈레기! 슈레기다!"하고 반가워 하네요.
슈렉 개봉하면 애들 데리고 함 가볼까...^^6. 미래의학도
'10.6.4 11:15 PM (58.142.xxx.15)저도..^^;; 성북구... 돈암동 살고있어요...^^
아리랑 시네센터 저희집 앞이라... 화면 은근히 괜찮아요..
독립영화제도 자주 하고..^^7. 흑..
'10.6.4 11:21 PM (120.136.xxx.212)바로 결혼하기전까지 코앞인데.. 흑..
여긴 ..너무.. 먼.. 강원도래요~~~
(그래도 이번엔 성공해죠~~~ ㅎㅎㅎ)8. ㅎㅎ
'10.6.4 11:22 PM (125.187.xxx.175)미래의학도님 혹시 **빌?
반갑습니다.
얼굴 하얗고 이마랑 뒤통수 톡 튀어나온 통통한 여자아이 안고(요즘 안 걷고 계속 안고 다니라네요)
무거운 책보따리에 레스포색 메고 얼굴 벌개져서 끙끙거리고 다니는 파마머리 아줌마 보시면 그게 아마도 저일겁니다.
아리랑 시네마 괜찮은가보네요. 조조는 4000원이라던데.
작은 연못도 보고 싶은데 애들이 어려서 같이 보긴 어렵겠죠?
제가 우리동네 아짐들한테 82cook전염(?)시키기 들어갔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아 맥주 한 캔 먹고 횡설수설 중입니다...9. 원글요~
'10.6.4 11:31 PM (125.128.xxx.50)58.142.203.xxx 님 글 남기셨어요..? 제가 저녁에서야 82를 들어와서리..
이런 순수한 벙개모임도 그런 걱정을 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게 서글픕니다..
전 한성대쪽 살구요.. 정릉 토박이에요.. 시가는 고대근처..
개운산도 자주 오르고, 아리랑씨네센터 친정가는길이라 자주 지나다니는데..요즘 경전철 공사로 많이 막혀서 한진한신아파트 있는 뒷길로 다니고 있지요~
스카이웨이는 오늘도 한바퀴 돌았고.. 홀리데이인성북 있는 종암동길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지나다니고.. 돈암동 오백집도 당근 ㅋ
그럼 정국이 잠잠해질때까지 우리 성북구 번개는 못하는 건가요 ㅠㅠ10. 어
'10.6.4 11:36 PM (116.42.xxx.111)돈암동 오백집이 어디 있는거죠?
찾아보고..ㅎㅎ
http://blog.naver.com/napster?Redirect=Log&logNo=140057655619
몹시 가까운데(ㅋㅋ) 거기 안 가봤어요.
이번달중에 한 번 왕림해야겠네요.ㅎㅎㅎ11. 오옷
'10.6.4 11:40 PM (58.142.xxx.205)원글님 저 홀리데이인 가까운 곳에 사는데..ㅎㅎ
나중에 좀 조용해지면, 다시 추진해볼까요? ㅋㅋ
그땐 뭔가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의심을 안받겠네요
이를테면 유산균 요구르트 나눔..이라든가(진짜로요~!) ㅎㅎㅎ12. 미래의학도
'10.6.4 11:40 PM (58.142.xxx.15)ㅎㅎ님 **빌은 아니구요..^^ 그 옆에 단독주택가에서 살고있답니다..;;
그래도 동네분 계시니 반갑습니다...ㅋ
항상 버스타러 갈때 가로 질러가니... 혹시 키가 190에.. 곰같은 총각 지나가면 그게 아마도 저일겁니다..^^ㅋ
아리랑 시네마 요즘 CGV 오픈으로 인해 조금 조용해진 점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게... 우리동네 진보 지지율이 매국 지지율보다 앞선게.. 기분은 좋습니다.13. 원글요~
'10.6.4 11:55 PM (125.128.xxx.50)오오~~ 종균나눔 좋아요~~~ 추진해주세용!! ^0^
미래의학도님은 교수단지가 아닐지.. 교수단지 질러 정릉으로 연결되는 길도 애용합니당ㅎ
생활권이 비슷하니 지나쳤을지도 모르겠어요^^14. 어제
'10.6.5 12:05 AM (118.176.xxx.203)저도 글올리고 오늘 혹시나 하고 게시판 봤는데 없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요 시절이 하수상하다니 무슨 뜻인가요 그렇다고 모임도 못하나요 전 그게 더 이상한대요 불순한 사람이라면 소위말하는 알바를 뜻하는건가요 당췌,,,
15. 우와
'10.6.5 12:38 AM (210.113.xxx.161)저 아리랑고개 근처로 얼마 전에 이사왔는데요 ^^;
아직 지리파악 중이에요...
아리랑시네마 도서관은 어떤가요~~
동네 파악하려고 일부러 내일 친구도 성신여대앞에서 보기로 했어요...
식당 어딜가나 했는데 마침 이 글이 눈에 번쩍!!
대학 1학년때 친구랑 성신여대앞까지 훠이훠이 가서 화장품 구경하고 신발사고 했던 추억이 아스라이...
게다가 미래의학도님까지 이동네 주민이시라니!! 한번도 뵙지 못햇지만 반갑네용~16. 미래의학도
'10.6.5 2:30 AM (58.142.xxx.15)도서관 좋습니다..^^
영화관에서 신작 개봉두 하구요... 조조로 보면 혼자서 봅니다요;;
고개 근처 주민이 꽤 되시네요..ㅋ17. 저요저요
'10.6.5 9:05 AM (125.187.xxx.26)ㅎㅎㅎㅎ
저 길음동 살고 직장도 안암동이어요.. 번개때리면 저도 나갈수 있어요.
성북구 반갑네요. 아리랑시네마 우리 애들 가끔 델고 다니고.
미래의학도님 닉이 눈에 익네요.18. 저도 성북구 주민
'10.6.5 9:56 AM (125.241.xxx.178)성북구 주민 된지 1년 되었지요.
저는 아래로 길 하나 건너면 길음동 (래미안)
위로 길 하나 건너면 돈암동(브라운 스톤) 인 곳에 살고 있어요.
ㅋㅋㅋ
아리랑 시네마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한답니다.
성북구 주민이란 말에 너무 반가워 수다 떨고 갑니다.19. 저도 스프링
'10.6.5 11:03 AM (121.88.xxx.165)ㅋㅋ 미래의학도님, 갑자기 반갑네요.(고정닉 사용하셔서...ㅎㅎㅎ)
돈암동쪽 미용실 문의글 보면서 덤으로 정보 좀 얻을까 해서 예전에 열심히 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댓글이 별로 없어서 성북구민은 별로 없는 줄 알았어요.^^
남편이 성북구민 82쿡 모임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니, 슬며시 웃더니 "당신하고 대판 싸운 아줌마가 82쿡 회원이면 어떻게 하냐?" 합니다.ㅋㅋㅋ
저 대판 싸운 아줌마 없습니다만 그렇게 알게모르게 지나치던 이웃이면 어쩌냐는 우스개 소리지요.ㅎㅎㅎㅎ
정말 든든한 이웃을 둬서 얼굴은 알 수 없지만 너무 좋네요.
앞으로 (성북구민 여러분 더욱 문의 드려요)라는 머릿글이라도 이용해야 할려나봐요.ㅎㅎㅎ
이번 선거도 성북구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제가 2년전에 이사와서 솔직히 성북구의 정서를 잘은 모르지만 선거에서 맘에 쏙 들었답니다.
아리랑시네마, 일요일에 조조로 드레곤 길들이기 보러가는데 혹시 미래의학도님의 거구(?)를 주위에서 만나나 주의깊게 봐야겠습니다.^^20. 헉
'10.6.5 2:21 PM (125.187.xxx.165)저 위에 저랑 같은 아이피가.. 혹시 같은 아파트 사시나요? 브라운** +_+?
이든이맘님 댓글에도 달았었는데.. 아리랑 고개에 살아욧! 동네분들 많으시군요. 반가와요 ^^
저도 번개 글 봤는데, 댓글 달려고 하니 정말 번개처럼 사라져서 ㅠ.ㅠ
모임 하시면.. 27개월 아기 맡길 곳은 없고, 데리고 잠깐 얼굴이라도 비출께요.
저도 한소심하여 모임을 주최할 깜냥은 안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