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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서니 흰머리가 쏟아지는 흰머리 염색해야 할까요?
젊을때 미용실에서 머리숱 많다는 소릴 들어도
왜 좋은줄 몰랐는데 요즘엔 미용실에 가면
절대 흰머리 뽑지 말라고 하네요
머리숱이 적다고요
안 뽑고 두자니 머리를 묶을 수가 없어요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에 은빛갈치가 춤을.....ㅠㅠ
염색을 하자니 아직은...
1. ,,
'10.6.4 10:52 PM (59.23.xxx.109)헤나 염색 해보세요.. 머리카락도 코팅되고, 윤기도 더나고 괜찮아요
2. 전
'10.6.4 10:53 PM (211.201.xxx.22)그래서 밖에 나갈 때는 머리를 질끈 안 묶고 살며시 옆머리를 늘어뜨린 후에 묶어요. 그럼 좀 가려집니다;;;
3. 묻어가는 질문
'10.6.4 10:59 PM (114.207.xxx.28)저두 요새 흰머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요.(42세)
하루가 다르게 늘어요. 자고 나면 몇십개 생기는듯
흰머리는 원래 이렇게 갑자기 우르르 나는건가요?
지난달에 퍼머했는데 그때보다 약 4배가 되었어요.
저두 염색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4. -.-;;;;
'10.6.4 11:46 PM (118.36.xxx.128)30부터 흰머리땀시 염색하는 저는 머랍니까.. -.-;;;;
70넘어도 흰머리 거의 없는 아빠보다
40전의 제가 흰머리가 더 많아질거 같을정도로 흰머리가 느는지라
염색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5. ?
'10.6.5 12:26 AM (84.0.xxx.114)맨 윗님!
헤나 염색약 어디서 사시나요?
저도 사고 싶은데 어디 제품이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써보신 것 부작용은 없었는지요?
제가 예민한 피부라서요.6. -
'10.6.5 1:21 AM (218.50.xxx.25)저도 34인데 흰머리 때문에 염색해요.. ㅜ ㅜ
고민 1년 하다가 그냥 염색하기로 마음을 먹고 염색했어요.
헤나염색 생각하고 갔는데, 그냥 진한 갈색으로 염색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네요.
다행히 3~4주 간격은 아니고 2달 간격 쯤 해서 오라고 하고,
저도 한 예민하는데 크게 문제 없었어요.
염색하고나니 흰머리 안 보이니 좋긴 좋더라고요. 더 젊어보이는(??) 것 같고.
일단 흰머리 안 보이나 보이나 고민하며 머리 들여다보던 버릇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흰머리 염색 갖고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그냥 염색하라고 저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주 가시는 미용실 있으면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7. 저도
'10.6.5 9:27 AM (125.142.xxx.129)같은고민,,,
아직 젊은데 염색시작하면 나중에 어쩌나 걱정도 됐는데,,
얼마전 일본에서 천연에 가까운(어차피 염색을 하려면 화학성분 다 들어있지만,그래도 이제품이덜하다고 해서)염색약을 구입했거든요.
제가 괜찮으면,후기 올릴게요.8. 헤나
'10.6.5 10:53 AM (110.11.xxx.150)수입품 파는데나 미용상품 파는데 있어요..서울같으면 남대문 수입상가에 다 있고 자연갈색은 빨리 색이 날아가서 진한 갈색(다크 브라운)씁니다..손에 익으면 쉽고 머릿결 좋아집니다.
해보세요.9. 궁금이
'10.6.5 5:49 PM (218.145.xxx.102)헤나도 암모니아랑 화학성분 다량 검출 되었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