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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당신이...
당신의 가신들...
당신 영전에 "다음 세상에선 절대로 대통령 하지 마십시오"하고
울먹거리던 한명숙님..
진짜 당신의 가신이란 이유로 참을 수 없는고난을 당하던
이광재,안희정님..
그리고 당신의 충복 김두관님...
하늘에서 보고 계시지요?
"그래도 우리 국민들 참 대단하다"하고 계세요?
저희는 그렇게 당신을 사지로 내몰았건만...
살아생전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다시는 탐욕스런 괴물들이 나라를 차지해
좌지우지 하며 민생을 도탄에 파뜨리게 하는 꼴
더이상 방치 안겠습니다.
당신이 그어느 새벽에 홀로 외로이 하늘에 몸을 맡기며
세상과 작별하시던 날처럼
쓸쓸하고 절망적인 그런 세상 다시 안겨 드리지 않겠습니다.
1. ㅠㅠㅠ
'10.6.2 10:38 PM (124.216.xxx.212)귓가에 쟁쟁합니다
한명숙님께서 '대통령님 어디에 계십니까' 하시던 목소리가.......................2. 흑흑
'10.6.2 10:39 PM (118.218.xxx.132)눈물이,,,,,
3. 은석형맘
'10.6.2 10:39 PM (122.128.xxx.19)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0&ref=search&sort=wtime&clipid=...
그립습니다.........4. 아 또
'10.6.2 10:39 PM (125.129.xxx.42)눈물나요.................................................................
5. 춤추는구
'10.6.2 10:39 PM (116.46.xxx.152)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지켜주세요 염치 없지만... ㅠ
6. ..
'10.6.2 10:40 PM (116.34.xxx.195)저도 눈물나요..
7. 이플
'10.6.2 10:40 PM (115.126.xxx.66)누가 그랬잖아요
어떻게 지면서 늘 이길 수 있냐고...일본 기자였나...8. 눈물납니다.
'10.6.2 10:40 PM (118.222.xxx.9)저도 노무현대통령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명숙 후보님 뒤에는 든든한 노무현대통령이 계시기에 저희는 더욱 믿음을 가지고 한표행사할수 있었습니다..하늘에서 보고 계신다면 흐뭇한 표정으로 내려다보실꺼라 믿습니다...한명숙 후보님이 역전하는 순간 눈물이 핑돌고, 노무현대통령이 오버랩되는군요......
9. ㅠㅠㅠ
'10.6.2 10:41 PM (183.100.xxx.68)아..... ㅠㅠㅠㅠ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ㅠㅠㅠㅠ10. *
'10.6.2 10:41 PM (125.186.xxx.26)노무현대통령님 영전에 많은 분들이 가겠네요.
그 분 살아계실적에 조금이라도 편을 들었다면 살아계셨을텐데요.
외롭게 싸우시다가
다른 세상에서 다시 민주주의의 불씨를 지펴주시네요..ㅠㅠㅠㅠㅠ11. ㅇ
'10.6.2 10:41 PM (59.29.xxx.136)노무현..내가슴에 깊이 새긴. 절대 잊을수없는 이름. 살신성인
12. 승리한다!
'10.6.2 10:44 PM (221.138.xxx.126)그분이 심으신 민주주의의 씨앗 이제 우리가 물주고 새로운 도지사님들이 꽃피우겠어요
눈물나요 ㅠㅠ13. ...
'10.6.2 10:48 PM (116.41.xxx.120)너무 그립습니다.
눈물이 나요. 그분에 뜻.
잊기싫어요.잊지않겠습니다.14. 눈물
'10.6.2 10:55 PM (115.137.xxx.194)이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고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그 귀한 몸을 버리셔서 무지한 저 같은 사람들을 깨우셨네요.
15. .
'10.6.2 10:56 PM (121.88.xxx.165)저 천주교 신자인데 아까 투표소에서 한명숙님 꾹 찍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렸습니다.
"보고계시죠.....잘되게 해주실꺼죠...."하구요....하느님께 말고 가신 그분께 말했습니다.
유시민님은 너무 믿고 있었나봅니다, 경기도민들을요....휴....16. ...
'10.6.2 11:00 PM (175.112.xxx.147)우리 유시민님은 더 크게 쓰여질 자리가 있잖아요. 넘 실망하지 마시고 기다려봐요.
17. 이럴수가
'10.6.2 11:08 PM (58.225.xxx.138)저도요. 이 개표를 같이 보시리라 믿습니다. 그분은 가슴에 살아 계실겁니다. 친노세력의 결집이 이 기회에 확실히 보고 싶네요. 고맙고 김사합니다. 너무 바보 스럽고 바보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바보이셨기에 사랑합니다. 바보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