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유서 전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가까운 곳에서 아주 작은 비석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3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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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유서전문
///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09-05-23 14:40:31
IP : 222.106.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3 2:40 PM (222.106.xxx.20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38400
2. 다음
'09.5.23 2:45 PM (123.99.xxx.230)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23131305183...
3. 김지영
'09.5.23 2:48 PM (121.190.xxx.17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3/2009052300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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