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일구 아나운서는 원래 좋아해 왔던 사람인데요.
지금 보니 최윤영 아나운서와 함께 하네요.
제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12시 앵커를 하는 김모 아나운서를 무척 좋아했으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곤 너무 실망했었거든요..-.-)
저는 저 최윤영 아나운서가 좋습니다.
최윤영 아나운서 첨에 리포터 할 시절부터 봤었는데 그냥 그렇게 뻔한 방송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여러번의 도전 끝에 아나운서가 되더군요.
아나운서라는 길을 아나테이너의 길로 봐서 연예인이 되는 디딤돌로 생각하는 이도 있고
혹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어 신분의 수직상승을 이룰 초특급 ktx라 보는 이도 있는 직업인거 같던데
최윤영 아나운서는 정말 저것이 꿈이었던 듯 싶고 그래서 계속 열심히 하는걸로 보여서 참 이쁘드라구요..
첨 w 라는 프로에서 민소매로 나왔다고 그렇게 당해도 꿋꿋이 일하는 모습은 참 안쓰러웠구요/
요새 애들과 비교하면 뭐 그건 양반이었지 싶기도 해요..
하여튼 최윤영 아나운서 이뿌네요^^
근데 저 김모 아나운서처럼 제가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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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mbc개표방송 최윤영 아나운서요..
유시민홧팅^^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0-06-02 18:45:36
IP : 125.18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떨려
'10.6.2 6:47 PM (121.164.xxx.160)처음에 최윤영 아나운서에 대한 편견같은게 있었는데 요즘엔 저도 원글님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2. 의외로
'10.6.2 6:48 PM (220.92.xxx.80)마봉춘네 아나운서들이 음....소신있으시죠.^^
3. 노력파
'10.6.2 6:53 PM (112.153.xxx.79)저도 조용한 팬입니다..처음에 좀 연예인같은 면으로 안좋게 봤는데...
아침방송하면서도 카메라 돌릴때 눈물 훔치고 그런 여린모습도 보이고...꾹 참으면설
할말도 다 하는것 같고....갈수록 좋아지는 마봉춘의 여인중 한 사람이에요.4. 초기
'10.6.2 6:57 PM (116.40.xxx.63)보다 더성숙하고 w 같은 프로를 진행해서인지
중심도 있는거 같아 좋더군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진행할대 한마디 하는데서 그 사람 생각이 드러나요.
김%%씨보다 갈수록 더 좋아져요.5. 승리한다!
'10.6.2 7:20 PM (221.138.xxx.126)그러고보니 이번 메인앵커자리 김&&가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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