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폴리티쿠스로 살아왔던 나의 한 시대가 끝난 기분입니다..
참담하고...
슬픕니다....
이젠 더 이상 대한민국에 눈꼽만큼의 애정도 갖지 못할것 같습니다.
더 이상 분노하지도, 열광하지도 않고 살아지는대로 살아야할듯...
이런 결과에 견찰은 어떤 기분일런지.. 나쁜놈들......
그렇게 모욕하고 언플해서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놓더니......
늬들 꼬라지만은 꼭 기억하겠다.....
마음이 넘 아파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괴로우셨을 노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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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시대가 끝났네요..
슬픔 조회수 : 221
작성일 : 2009-05-23 10:41:55
IP : 122.35.xxx.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9.5.23 10:46 AM (115.143.xxx.107)정말 웬만한 뉴스엔 눈하나 꿈쩍 안했는데, 비통할 뿐입니다.
이제 어디서 희망을 찾아야 합니까.
우리가 만드는 수밖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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