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참 한날땅 텃밭인데
왠일이래요?
전 진짜 기대도 안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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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 기쁜날이 처음이네요
부들부들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0-06-02 18:42:46
IP : 58.239.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학적 상상력
'10.6.2 6:44 PM (222.96.xxx.121)맞아요. 진짜...
뽑으면서도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는데...
정말 선전했어요 ㅠ2. 멋져부러~~~~~~
'10.6.2 6:44 PM (125.142.xxx.192)전 경기도민인데,부산갈매기 역시 멋져요.
경기도도 전 자신 있습니다. 그깟 출구조사 4%.. 푸~하`하~하~3. 부산사람
'10.6.2 6:46 PM (121.146.xxx.191)기대도 안하시다니요?
저는 당근 기대했어요.
노력도 했어요.
우시, 좀 더 선거운동 할걸
울 신랑도 개표보면서 한나라당이 안되어야 한다고 하고 있어
(이 사람이 이 정도면 많이 돌아선거라구요~~~~)
집안에서 여태 혼자 외로웠던 감정이 많이 해소됩니다.4. 부들부들
'10.6.2 6:50 PM (58.239.xxx.235)에고..기대야 하고 싶엇죠.그러나 과거에 어땠나요? 노무현대통령도 그렇게 목말라 하셨던 부산지역이랍니다. 여긴 기대하고 싶지도 않은동네.제가 나고 자라고 사는 동네지만 답없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변화가 보이니 좋다는거죠. 얼마나 이번 정권이 삽질을 했으면 이렇게 변할까 싶더라구요.
5. 저도
'10.6.2 6:53 PM (219.251.xxx.229)젊은 부부들과 가족들이 투표하러 많이 오길래 저 사람들 모두 나랑 같은 생각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했는데, 저 정말 절망속에 투표했거든요..
그래도 얼토당토 안하게 차이가 안나서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과 확 뒤집어지는 이변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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