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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와중에 죄송합니다 질문하나만...

언니 조회수 : 187
작성일 : 2010-06-02 11:23:26
남편이랑 손잡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

근데 아침부터 여동생이 울면서 전화왔어요..
자기 좀 데리러 와달라고...

무슨일이냐구 하니 그냥 웁니다..제발 좀 데리러 와달라고...
아빠한테 전화해도 전화안받는다구...

차도 없는데다 애들도 지금 있고 형부도 출근했는데 도대체 뭔일이냐고 하니 그냥 묻지 말고 와달랍니다
짐때문에 애 둘 데리고 갈수가 없다구요...

무슨일이냐구 몇번을 얘기해도 말은 안하고...

결혼5년동안 이런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타지에 살고 있는 여동생인지라 신경이 쓰이는데다가
제부가 신혼때 딱한번 동생을 밀쳐 멍이든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여동생이 집나오고 난리였습니다..
그뒤로 지금까지 조용하두만

뭔 일인지????

제가 님들께 궁금한 것은....

동생이 뻑하면 짐을 싸고 친정에 오는 것 같아 이것이 과연 옳은 건가 하는 겁니다.
부부가 싸웠으면 그안에서 해결해야한다고 보는데 주변 가족들까지 들썩거리는 것이...
친정아버지 전화오셨는데 뭐 부부싸움에 온 친정식구를 오라마라 하냐며 그냥 놔두랍니다.

언니인 제 입장에선 난감합니다.
도와달라는데...부부싸움 둘이서 알아서 해야지 않겠냐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런 일 일어날때마다 다 받아주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여동생 나이 30대중반입니다...
애도 둘이구요..
둘째 오늘 백일인데...

왜 심하게 싸웠다 싶으면 짐을 싸는지.....

저역시 결혼하면서 정말 뛰쳐나가고픈 맘 많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결혼10년차에 한번 집을 나간적 있었는데 그냥 바람쐬고 들어왔습니다.
나간다하더라도 절대로 친정엔 못가겠는데
동생은 친정을 어찌나 드나드는지?????

언니로서 어찌 충고와 도움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IP : 123.214.xxx.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0.6.2 11:28 AM (211.109.xxx.85)

    일단 그것이 상습적이고(동생의 잘못이든, 제부의 잘못이든)
    타지역이고

    특히 문제는 말도 안하고 '무조건'와달라 하는건

    저라면 절대 안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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