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우리가 남이가'.....녜. 그 지역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그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도 전략을 바꿨습니다.
인.정.에.....호.소.하.기.....
시장 00 와 교육감 00 아는 사람이니 꼭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지금 이런거 저런거 따지게 됐습니까?
무조건 당선되어야 합니다.
시어른과 친정어른들 모두 82에 올라온 메모지 들고 가십니다.
보시고 찍으라고....
남편 월급올라간다고 제 월급 올라간다고 본능에 호소했습니다.
자식 잘된다는데 안 찍어줄 부모 없습니다.
북풍 어쩌고 저쩌고 병역면제 어쩌고 저쩌고 필요없습니다.
그저 내 자식한테 좋다면 좋은거지요.
단순하게....원색적으로다가 전략을 펴나갑니다.
서울 선관위에 유선으로 확인해보니 메모지 들고 가도 된답니다.
담당자 이름도 적어놨구요...
어른들 메모지 꼭...꼭 ... 챙겨줍시다.
도저히 안되는(?) 분들은 모시고 바람쐬러 가세요...
물론 언능 투표해놓구요...
에궁...이기 먼 짓인지...
저 같이 당장 생계가 급한 사람이 이렇게 나라 걱정을 하고 있어서야....
전생에 못(?) 구한 나라 현생에서라도 좀 구해봅시다...
언니들....오늘 낼 아는 사람 나왔다고 찍어달라고 전화 한통씩 꼭 돌립시다...
신청하시면 전화비는 제가 드릴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은 이틀 주변에 꼭 투표독려합시다...특히 어른들...
자갈치아지매 조회수 : 260
작성일 : 2010-05-31 16:01:56
IP : 211.182.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31 4:09 PM (115.21.xxx.249)저도 지금 주변에 전화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화이팅!!
2. 네~
'10.5.31 4:09 PM (121.139.xxx.117)저..여기저기 전화 돌릴테니 전화비 주세요....신청할께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3. ....
'10.5.31 4:09 PM (118.32.xxx.144)저도 문자날리고 있고 택배아저씨도 부탁 했어요..
4. ...
'10.5.31 4:13 PM (125.180.xxx.202)이번 선거 나이드신분들 하시기에 벅차요.
저희 어머니도 계속 이름 외우시는데 뭐가 이리 힘든 선거가 다 있냐고 하시네요.5. ..
'10.5.31 4:46 PM (58.145.xxx.210)윗님. 외우시게 하지 말고 메모지에 순서대로 이름, 정당 적어주세요.
메모 갖고 들어가셔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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