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월경에 병원다녀서 치료했는데요. 간간이 곰팡이가 생기나봐요

여성 전용 곰팡이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9-05-18 14:18:59
저 아래 몹시 몸이 약하신분 글 읽다보니 곰팡이가 피곤할때마다 기승을 부리나본데요.
근래들어 제가 그런가봐요.

1월에 곰팡이 땜에 가렵고 따가워서 병원다녀 일주일 약 먹고 치료했는데요.
3월경에도 또 그렇더라고요.  그때도 약하게 2,3일 그러다 나았구요.
또 그제부터 가렵고 따갑고 그래요.  좀 피곤하긴 했구요.
완치가 안되고 반복해야 하나요?
산부인과 병원 정말 가기 힘들잖아요.
IP : 121.160.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욕
    '09.5.18 2:22 PM (211.215.xxx.57)

    할 때마다 진~한 소금물(가공 덜한 천연소금)로 마지막 헹굼해 보세요. 확실히 덜 한 것 같아요.

  • 2. 약국
    '09.5.18 2:44 PM (121.152.xxx.164)

    에 가면 카네스텐 질정 있습니다. 1회용이 있고 일주일용이 있습니다.
    제가 몸이 약해서 ..(^^) 조금만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러더라구요...
    의사 선생님 자주오시기 힘들지 않으시냐면서... 카네스텐..알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산부인과에 보면 전용 청결 스프레이 같은 것도 있는데... 효과 있었습니다..

  • 3. ..
    '09.5.18 3:13 PM (114.206.xxx.113)

    잘 말리고 옷도 좀 헐렁한게 도움이 되더군요. 잘때는 특히 더그래요.

  • 4. 그게
    '09.5.18 4:32 PM (211.51.xxx.98)

    1회용 생리대를 절대 쓰면 안돼요. 적어도 6개월 이상은
    1회용생리대를 사용하지 말고 무조건 면생리대 쓰셔야 해요.
    안그러면 바로 재발한다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면역력도 높여서 몸을 튼튼하게 해야하기도 하구요.

  • 5. 엄마되기
    '09.5.18 5:14 PM (115.161.xxx.154)

    아이 낳고 몸조리 잘 못하고 갑자기 살이 많이 빠져서 저두 그런적 있었어요
    아니 한 2년 동안 병원 다녔죠.
    조금 가려울땐 산부인과에서 산 스프레이를 뿌리면 괜찮기도 했는데
    심하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요즘엔 아예 적외선 조사기를 하나사서
    가려울땐 앉아 있습니다. 괜찮던데요 ㅎㅎ 병원 안갑니다 .

  • 6. ..
    '09.5.18 5:43 PM (61.78.xxx.156)

    적외선 조사기 효과 좋아요..
    평소에도 쐬어주면 건강에도 도움되고요..
    몸 안좋을때 목욕탕 가시지 말고요...

  • 7. 저도 아주
    '09.5.18 10:28 PM (75.183.xxx.239)

    오랜동안 달고 있는 질병? 인데요 나타났다 사라졌다
    약먹고 해봐야 낫질 않더라구요 심할때 속옷을 벗고 주무시면 좀 낫지요
    꽉 죄는 옷도 피하고 습해지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073 보증금3000에 월세250인집.. 5 중개수수료 2009/05/18 932
459072 상가집 가는 범위에 대해.. 2 .. 2009/05/18 376
459071 신지호 "촛불은 좌파에 약이 아닌 독" 3 세우실 2009/05/18 171
459070 코스트코에서 산 까르보나라 소스 5 갈쳐주세요 2009/05/18 1,044
459069 인터넷없는 주말, 82없는 밥상 표류기 2009/05/18 169
459068 그냥 힘이드네요. 7 하늘 2009/05/18 936
459067 더덕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산더덕 2009/05/18 188
459066 지금 청경채 씨앗 뿌려도 될까요? 5 궁금. 2009/05/18 206
459065 70대 부모님을 이해하기 위한 준비 하늘하늘 2009/05/18 414
459064 주차위반 과태료통지서를 받았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황당 2009/05/18 698
459063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 출생신고때문에요. 4 아이맘 2009/05/18 398
459062 생일파티때 엄마들 메뉴 2 메뉴 2009/05/18 422
459061 당정, '학원 심야교습 금지' 백지화 1 ㅋㅋㅋ 2009/05/18 146
459060 빨래 삶는법... 선배님들 도와주셔용 ♥ 굽신굽신 ㅠ.ㅠ 12 초보주부 2009/05/18 984
459059 옷만들기 배우고 싶어요 1 양재 2009/05/18 283
459058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관련) 7 미니 2009/05/18 397
459057 휴먼다큐 세진이편을 보고.... 5 고혈압 2009/05/18 786
459056 식비로 1주 5만원, 어떤가요? 13 모자라 모자.. 2009/05/18 1,501
459055 토욜에.... 뭘 먹죠? 2009/05/18 79
459054 아들의 수족구... 4 수족구 2009/05/18 769
459053 野, 미디어법 6월 표결처리 거부 2 세우실 2009/05/18 136
459052 1월경에 병원다녀서 치료했는데요. 간간이 곰팡이가 생기나봐요 7 여성 전용 .. 2009/05/18 901
459051 sg워너비요... 20 ^^; 2009/05/18 1,724
459050 제봉(홈패션) 인터넷으로 배울만한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3 둥굴레 2009/05/18 355
459049 지방 소도시 한의사들 수입이 정말 서울보다 많은가요? 20 QWER 2009/05/18 1,997
459048 지금 시금치랑 열무 파종해도 될까요? 2 초보농군 2009/05/18 153
459047 소개팅 주선 후..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 2009/05/18 846
459046 스승의 날 선물 안주신분들 계신가요?. 23 초등엄마 2009/05/18 1,560
459045 대출없이 저금 해가며 알뜰살뜰 모으는 재미 느껴보고 싶다 11 알뜰살뜰 2009/05/18 1,275
459044 고등학생인 경우 어찌되나요? 7 주소지 이전.. 2009/05/18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