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을 이용해 한표~~~

[건이엄마]

주유소 기름 넣으면서 "총각, 유시민.김상곤 부탁해요~~~총각이 투표 안 할려고 했답니다.
총각이 살아갈 세상에서 좋은 지도자는 총각이 뽑아요~~~군대다녀오고, 바람직한 삶을 살려면
올바른 지도자를 뽑아야 해요~~ 군에 곧 갈텐데, 전쟁말이 계속 나오면 어떻해요, 총각의 생존을 위해서도 유시민,김상곤 부탁해요~~~`
총각 투표 한답니다. 8표 주루룩 불러 줬어요. 총각 말이 자기 친구들 딴나라 당은 아니랍니다~~~~
막간을 이용한 한표였습니다.
생활정치입니다.

[짝짝짝]

참 잘했어요~
칭찬스티커 마구마구 드립니다.

[잊지말자]

ㅎㅎ
저도 칭찬 받을래요
아이 유치원 끝나서 데리고 들어오는데 마침 우리 층에서 청소 아주머니 일 하시기에(연세 지긋)
곽노현님 한 표 부탁했네요.
한나라당 성향이신 듯하여 다른 얘긴 못하고
"교육감은 정당이랑 관계 없으니 훌륭한 분께 분 한표만 부탁드려요." 했더니 흔쾌히 그러겠다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