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격이올랐더라구요..
가격 오른건 이해한다치고.
맛은
그마나 계속 유지해줘야하지않을까요?
종가집김치..인근 할인점.마트에서
늘 그것만 사먹고잇는데요
요근래 눈에 띄이게 달라진점이라면
배추속 양념이 굉장히 야박하게스리.
양념이
너무 적게 넣었다라구요
아무맛도안나요
포기김치를 사던..맛김치를 사던.총각김치를 사던
벌써
1달넘게
이것저것 늘 수시로 구입하지만
갑자기 실망스럽게 바뀐 맛이 도저히 적응안되네요
양념속 넣는걸 요즘 너무 적게들어가요
양념속 넣는거 아끼느라....절인배추만. 질긴배추줄거리만 씹는기분납니다.
종가집말고..다른 맛난 김치 .어디없을까요?
종가집김치 배추속넣는 양념이 완전부실해요
이거 .요즘저만 느끼는건지요? 달라도 요즘 너무 달라졌어요
옛날처럼
양념잘 넣어진 그런맛이라면 좋은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종가집김치 너무 맛이 없어졌어요
..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0-05-30 17:15:07
IP : 119.194.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5.30 5:17 PM (122.37.xxx.87)마트마다 다르더라구요..
동네 작은 마트에서 산거는 양념도 적고 맛이 없었는데
용산이마트 가서 사왔더니 맛있던데..
그래서 마트마다 다른가 이런생각이..;;
뭐, 전에 하선정이었나 어디 맛있다고 어떤분이 강추하던데...
원글님 말씀 들으니 저도 종가집 말고 다른데 알아봐야겠네요2. 맛없어진지
'10.5.30 5:17 PM (211.110.xxx.11)오래 된듯...
전 홍진경 김치 사먹은지 꽤 되었어요.
종가집 예전엔 많이 사먹었었는데...3. D_jane
'10.5.30 6:49 PM (122.35.xxx.230)전 홍진경 맛없어서 종가집으로 리턴..
깨끗하긴 한 것 같던데 맛은 그저...
근데 김치맛은 정말 개인차가 큰 듯 해요.4. 아마도~
'10.5.30 6:54 PM (221.139.xxx.171)익혀서 보관하는 과정에서 그런것 아닐까요?
왜냐면요
친정엄마에게 김치 얻어먹은지 십수년인데여
이번 겨울김장 망쳤어요
김냉이 아마도 오래되어 고장이났나싶습니다
동생이랑은 맛있다고 난리던데..동생김치랑 저희집 김치랑 맛이 다르더라구요5. 보관 상태에 따라~
'10.5.30 7:39 PM (122.34.xxx.198)어떻게 보관하냐에 따라 김치 맛은 천차 만별인거 같아요. 저희 자매는 친정에서 김치 얻어 먹는데, 정말 집집마다 김치 맛이 달라요. 전부 우리 엄마가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6. ..
'10.5.30 8:35 PM (116.36.xxx.106)요새 배추가 맛이 없을 때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7. 종갓집 김치
'10.5.30 9:32 PM (110.9.xxx.43)2가지가 있습니다.
비싼것 싼것 보통 가정에서 사먹는건 비싼것 사먹고 싼건 음식점에 나간다고 해서 2가지 모두 시켜봤더니 확 다르던데요.
근데 포장으로는 구분이 안되게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