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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나라당이 싫고 무지한 국민이 싫고...
정치에 대해서 무지했는데...
이 세계를 전라도 남편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도 한나라당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네여
저 교회 다녀서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되는디~~~ㅠㅠ
정말 한나라당 두둔하는 인간들 보면
넘 무식하게 보이고 정말 싫어요
저 중증인가요??
그리고 이번 선거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왜 이렇게 많습니까??
우리 아이들 위해서라도 해야죠??
글고 눈앞에 자기 이익을 위해서 투표하지 말고
사회 정의를 위해서 투표해야 되잖아요...
오늘도 미국산 쇠고기 드시면서 맹박이 사대강 사업 지지하는 아짐 만나고 와서
소심하게 여기서 하소연하네요...
열받쳐 죽겠네요
1. 나두
'10.5.27 3:15 PM (118.217.xxx.162)중증 울화병 일인 추가요 ㅠㅠ
2. 나만
'10.5.27 3:19 PM (110.15.xxx.164)그런게 아니라는 데 위안을 얻네요.
동네 친한 엄마랑 둘이 울분을 토하다 거의 쓰러질 뻔한 날도 있어요.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게 참 괴로운 일인데 매일 욕하고.
이 생에 업을 너무나 많이 짓네요.3. .
'10.5.27 3:24 PM (125.140.xxx.146)저도 제명에 살지못할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분노땜에요.
님의 맘이 그리되게 만드는 넘들 너무도 나쁘죠.
개개인 노력하는 만큼만 민주주의가 실현된다네요...4. 울화병
'10.5.27 3:33 PM (180.64.xxx.175)저도 딴나라당이 너무 싫어요.
하지만 그렇게 아니라고 하는데도
명박이 찍고
이번에도 그당 또 찍어대는 국민들이 더더더 싫어요.
오늘아침 모임에 천안함얘기 전쟁얘기 솔솔 나오더니
이게다 김대중노무현정권때 햇볕정책때문에 이렇게 됐다네요.
아~ 혈압올라,!!!
3명모였는데 나만빼고 두명이 죽이맞아 이러고들 있네요.
나이많은 노인들도 아니고
40대 초중반들이 이런생각들 하고 있으니
이번 선거결과가 심히 걱정입니다.5. .....
'10.5.27 4:37 PM (121.134.xxx.206)저두 어르신들...딴다라당..외치실때 보면 국민의 무지에..가슴이 아프다 못해....
정동영님의 말이 틀린것만은..아니라는..6. 저오 오프라인에서
'10.5.27 7:37 PM (58.140.xxx.194)혈압 올라서 제명에 못살 거 같아 할 수 없이
82에 와서 답답함을 풀고 갑니다.7. 제 맘
'10.5.27 8:57 PM (116.122.xxx.54)정말 한나라당 두둔하는 인간들 보면
넘 무식하게 보이고 정말 싫어요222222222228. 더불어 저는
'10.5.28 9:51 AM (110.9.xxx.43)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미워보이네요.
왜 목사란 직업만 양산하게 만드는지.
하느님이라면 성당에서 만나도 될텐데.9. 미투~!
'10.5.28 2:25 PM (125.177.xxx.193)저도 정말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악의 근원이라는 생각이예요.
지지한다는 사람보면 참 한심해보여요. 부자도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