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많나봐요.
다들 여자들이 그냥 꾸욱 참고 넘어가서 잘 모르는건가요?
제 직장에서도 몇달전 이 비슷한 일로 난리였었어요.
다르다면 삼성전자 직원이 5년했다면
- 이 남자분(?)은 5개월 했다는거?
피해 여성분이 이번일을 인터넷에 올렸다면
- 여긴 직장 내, 게다가 남자가 윗사람이라 피해자인 분이 그냥 앓고만 있다는거? 지금은 좀 나아져보이긴 해요.
여기는 뭐 단순 삼각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남자가 양쪽 여자 (세사람이 모두 한직장) 한테 다 결혼하자고 하다가
한편과 여행가다가 다른 한편이 알게되었다더군요.
지금은 한편과는 처참하게 헤어지고,
다른 편 여자가 무슨 생각인지 계속 사귀고 있다는거가 특이하네요.
그래 놓고 직장에서 대 놓고 데이트를 해서 온 사람들이 알게 되었죠.
듣기만 해도 다 아는 2000병상급 모 종합병원입니다.
그래도 여긴 아무 일도 없네요. 남자가 교수라 그런가?
그런 일 생겨봤자 처참하게 헤어진 여자만 불쌍할 뿐이라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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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ㅈㄱㅂ이란 분의 사건을 보며.- 어디나 있는 일?
양다리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0-05-27 14:39:23
IP : 128.134.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7 3:02 PM (125.241.xxx.98)제 생각에는
헤어진 사람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사귀는 사람은 무래요
나같으면
삼천리로 던져버립니다2. 갑자기
'10.5.27 3:29 PM (110.15.xxx.164)내 친구한테 들었던 옛날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땐 굉장히 엽기스럽다고 받아들였는데
알고보면 흔한 일인가 봐요?3. 이천병상
'10.5.27 4:00 PM (221.151.xxx.67)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어치파 그정도면 대학병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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