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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거덜나게 생겼네~~!!
( 초등학교 학부모 간부인지라 효력 만빵이라는 ~~!!)
화장품샵 운영하는 친구 매출 늘려주고 꼬시느라 5만원~~!!
임신 준비하는 친구 데꾸와 사랑하는 딸래미한테만 꺼내주는 한우등심 반근~!!
동네 엄마들 모이게 해 냉장고 탈탈~~!!!
어쨌든 여론조사에 참여해본적 없는 제 측근과 측근의 측근들 (대략 100 여명) 여론을 살펴본 결과,
원래 한나라당 골수 지지자 말고는 80퍼센트가 반엠비더라구요~~~ (오차 거의 없을 걸요..^^)
북풍 관련해서는 아들가진 부모들한테 역풍맞는 듯 싶구, 인터넷 세대인 젊은 엄마와 예비역 아빠들은
완전 어이없어 하는 분위기구요~~~!!!!
교육관련해서는 여기가 서민위주의 강북 아파트지역이라 있는 집애들 위주의 교육정책에 불만이 많더이다~~!!
신랑이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인 고학력 직원들이 20여명있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정치에 완전 관심없고 천안함이 당연 북한짓이라 생각하는 분위기였다가
오히려 진상조사 발표로 ' 뭥미~~?' 하는 분위기라네요....
그러니 여론조사에 기죽지말고 끝까지 뛰어보아요~~!!!
전화 열심히 돌려봅시다~~!!!!!
1. 옛~썰!
'10.5.25 6:05 PM (116.41.xxx.7)글 읽고 제가 다 기운이 확 솟네요.
특히 닉이 쥑이십니다 ㅎㅎ2. ...
'10.5.25 6:10 PM (59.9.xxx.65)멋찌십니다. 글만 읽어도 힘이 납니다. 님 킹왕짱!!
3. ..
'10.5.25 6:13 PM (211.117.xxx.68)2002년 대선 때 새벽에 정몽준이 배신 때리는 바람에 정말 잠도 못 자고 조마조마 했었는데
한나라당 지지자인 시아버님께서 투표소 참관인으로 하루 종일 계시다가
6시 넘어 전화하시면서 <아무래도 노무현이 될 거 같다. 반으로 접어서 투표함에 넣는데 위치가 다 노무현이야>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투표일까지 뭔 황당한 짓거리를 할지 모르지만 그들이 나대면 나댈수록 우리쪽 투표율이 높아질거라 확신해요.4. 님~
'10.5.25 6:17 PM (61.252.xxx.188)정말 멋져요! 울트라켑숑 킹왕짱!!!
5. 아자!
'10.5.25 6:18 PM (122.35.xxx.29)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아서 꼭 승리할겁니다^^
6. 저는
'10.5.25 6:26 PM (125.187.xxx.175)오늘 15명에게 문자 및 전화, 만나 이야기 했어요.
투표할 생각 없던 몇 분이
상황이 심각해보인다며 한표라도 보태겠다고, 투표 하겠다고 약속했어요.7. 완전
'10.5.25 6:40 PM (222.117.xxx.11)완전 행동하는 양심!!!! 님 짱이예염!
8. 읽기만해도
'10.5.25 6:43 PM (220.73.xxx.37)기분좋아져요~~힘이나네요^^
9. 와우
'10.5.25 6:52 PM (121.138.xxx.81)님 짱입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네요.10. 우리
'10.5.25 6:56 PM (121.88.xxx.122)힘내서 그냥 이기기만하지말고 아주 압도적으로 승리합시다~!
아자~!! 아자~!!!!!11. 박수~~~
'10.5.25 7:10 PM (211.63.xxx.199)멋지십니다~~~
살림 거덜나면 안되니 살살 퍼주세요~~~12. ..
'10.5.25 7:14 PM (125.139.xxx.10)원글님, 쌀 떨어지면 연락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싹퉁바가지 동생년에게 김치 한통 담가서 진상해야 하겠군요13. 너무
'10.5.25 7:32 PM (121.170.xxx.203)귀여우시네요 (죄송) ㅎㅎ 윗 님과 원글님 ....
14. 당선되면
'10.5.25 8:01 PM (175.114.xxx.239)정말 우리 떡잔치 합시다...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15. ..
'10.5.25 10:55 PM (115.140.xxx.18)전 택시아저씨들한테 말씀드리는데...ㅠㅠ
어째 답답하시네요16. 원글님 짱~!!
'10.5.26 9:57 AM (125.177.xxx.193)행동하는 당신 아름답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