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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불안하지 않나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 팔수는 있지만 이 돈을 달러로 바꾸는 현상....
미국이 이라크 침략때 있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 를 찾아 없앤다는 명분으로 들어갔듯이
지금은 진실을 호도하고 북한을 옥죄고 있어요
북한은 이라크를 떠올리고 전면전으로 생각할 밖에요...
더구나 남한이 들러리 서고 있으니 사면초가 믿을 건 중국뿐....
아마 사력을 다해 결사항전 모습 보이면서 물밑에선 중국과 손잡고 이 상황을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할거예요
하지만 한반도 문제는 남북한의 손을 떠났다는 느낌이
미중이(지는 해와 뜨는 해의 힘자랑) 한판 붙어서 힘의 우위를 시위할 것이라는
어쩌죠 지들은 힘자랑이지만 우리는요....
제발 이 치킨게임같은 상황에서 부디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조그마한 행동도 큰 일로 번지지 않기를 빌밖에요....
1. 생업
'10.5.25 5:06 PM (121.167.xxx.239)먹고 사는 일이 환율과 관계 된 일이라 피가 마릅니다.
그러나 모두 다 내 문제일 뿐
누가 답답하겠습니까.2. 명박이가
'10.5.25 5:06 PM (211.207.xxx.110)북풍한번 일으키려다
나라 거덜나게 만들것 같네요..
본인들도 지금쯤이면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하고들 있을려는지...
이러다 G20 참가국들이 참가못한다고 통보해오면
그때는 어쩌려는지....3. .
'10.5.25 5:16 PM (155.230.xxx.35)흠.
판을 너무 키워도 너무 키웠다는 느낌은 듭니다.
선거 끝나고 대체 어떻게 뒷수습을 할지....
자승자박이라고만 치부하게는 모두의 고통 분담이 더 커질 것은 불 보듯 뻔하고......
전쟁은 없을 것입니만 윗님 말씀대로 완전 거덜은 날 것 같습니다.4. 저도
'10.5.25 5:23 PM (118.38.xxx.183)저도 이번에 쥐가 일을 너무 크게 만들어 놨다는 생각이...
5. 부디
'10.5.25 5:29 PM (222.121.xxx.116)전 MB가 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동조 내지 방조겠지요
미한 모두 여러 변수 생각햇을 거예요 후폭풍을 서로가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
지금은 그것이 맞기만을....6. 부디님,
'10.5.25 5:33 PM (124.53.xxx.194)엠비가 키운 거 아니면 누가 키워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누가 키우고 누가 동조 내지 방조 했다는 것인지요.
자세한 의견 듣고 싶네요.7. /
'10.5.25 5:37 PM (118.35.xxx.65)거짓말 하려다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남편이 쌀 좀 많이 사놓으라네요8. 분당 아줌마
'10.5.25 5:39 PM (59.13.xxx.197)저두 이메가가 '빙찐'인 줄은 알았지만 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어요.
미국이랑 중국이랑 으르렁 거리게 지가 나설 게 어디 있냐고요?
아직 선거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이렇게 가지 하면 또 내일은 더 더한 일을 만들어야 하잖아요?
너무 빨리 너무 멀리 왔다라는 생각만이 듭니다.
이기든 지든 수습을 어찌 할려고...
하기사 그런 생각이 안 들만큼 절실한가 보죠?
슬픈 건 그 나라에 이메가 족속만 사는 게 아니고 나와 내 가족이 같이 산다는 거......9. 부디
'10.5.25 5:42 PM (222.121.xxx.116)미국이 거의 주도적으로 이끌었을 거예요....국제질서를 새로 짜고 싶다는 미국의 욕망이 그 동안 컸거든요 결국 이 목적에 동조 방조했다는 거지요 하지만 추측뿐....그간 오바마 등장후에도 6자회담이 진척이 되지 않은건 북한에 또 끌려다니고 싶지 않아서구..
10. 부디님
'10.5.25 5:53 PM (124.53.xxx.194)미국이 주도적으로요? 댁의 추측이로군요. 답하고 싶지 않은데, 답글 답니다.
처음 미국군의 인터뷰에는 '북한이 연루되어있다는 증거는 없다'였어요.
미국이 국제질서를 바로 잡고 싶어 한국 앞바다에서 우리 전함 깨부수고 젊은이들을 물에 빠져 죽게하고 이명박이는 그에 동조했다구요? 그럼 미국을 욕해야지 왜 북한을 응징하겠다고 하나요? 댁의 추측대로 미국이 원하는 국제 질서를 위한 거라면 왜 우리나라 젊은 애들이 죽어나가고 군인들은 ㅄ되고 제대로 된 군인들 사기는 꺽이고 경제는 흔들리고 물가올라가게스리 환율 뛰고....왜 우리나라가 희생되도록 명박이는 미국과 맞상대 못하나요? 일본에 독도 주고 미국에 경제와 목숨을 내줍니까?
명박이도 미국도 부디님도 자가당착이네요.11. 윗님
'10.5.25 7:23 PM (180.71.xxx.2)저는 미국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영박은 지 권력을 위해서 무슨짓이든 눈감을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12. .
'10.5.25 10:51 PM (221.138.xxx.199)부디님(124.53.5.***)의 댓글...네 충분히 맞는 얘기죠.
그러나
국제관계는 특히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의 경우,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고, 복잡한 역학관계속에 놓여 있다는게 우리를 더 슬프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