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거할때 후보자들 이력에 대해 나온 소개서같은
전단지를 우편으로 다 보내주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없나봐요?
후보자들도 많고 투표할 것도 많은데
도대체 후보자들이 있는지 전혀 안나오니.
솔직히 잘 모르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투표하기 쉽지 않겠어요.
82에서 이런저런 정보공유를 하니까 다행이지
다른 사람들은 후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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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후보자들 소개 전단지는 안오나봐요?
흠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0-05-25 11:23:39
IP : 211.195.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5 11:27 AM (121.143.xxx.223)아 저두 그거 기다렸어요
그거 보면 도움 꽤 되는데
전에는 운동하자마자 바로 왔던 것 같은데 언제올까요?
괌심 안끌기 작정인가싶기도 하고 뭐든지 다 의심스러워요2. 조금
'10.5.25 11:38 AM (121.162.xxx.166)있으면 올 거예요,
저, 부재자 투표 신청했는데,
며칠 전에 왔어요,
근데요,
이리저리 솎아냈더니, 남은 사람도 남은 당도 없네요,
어케요??
그거 보다가 선거 하기 싫어졌는데,
8번 나라를 죽이는 일이라니까
하긴 해야 하는데,
믿을 만한 사람이 없네요.
딴날은 제끼고,
야권은 분열돼서 싫고,
무슨 당이 그렇게 많은 지,
새삼,,,
유시민은 왜 민주당에서 나와서 노란당을 만들었는지.
심상정 노회찬은 왜 야당이면 야당이지, 신당인지.
이래저래 우울한 하루입니다.
지금 시국에 무상급식이 그렇게 중요한지.
뭐 이슈도 없고,
희망도 없고,3. 장미녹차
'10.5.25 3:14 PM (211.226.xxx.197)좀 더 희망을 가지고 찾아보시면 꼭 맞는 분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선출해서 그 안에서 뽑는 게 아니니까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모든 면에서 만족할 분을 찾기가 어려울 것같긴 합니다.
다만 부재자투표신청까지 하는 수고를 하셨는데 사표로 만들지는 마시고
정치현상보다 지역 현안의 문제에서 어떤 후보가 그나마 상식전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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