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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쟁나는건 아니겠죠?
김정일, 북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 명령했다 라고 나오는데
정말 전쟁나는건 아니겠죠?
지금 회사에서 갑자기
사내메신저로
다들 무섭다고 술렁이고 있어요 ;;;
1. 그렇다면
'10.5.25 11:22 AM (122.35.xxx.14)선거부터 하지 말아야지요
나라를 생각하는 넘들이 앞장서서 전쟁준비부터 해야지
한자리 차지하겠다고 선거유세하러 다니다뉫~~2. --
'10.5.25 11:23 AM (211.207.xxx.10)어제부터 맘졸아서 뉴스 못보고 있어요. 정말 정말 하는 사태가 나면
우린 꼼짝없이 그 자리에서...
위정자들 하는 행태는 정말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나저나 우리 아들은 최전방...GOP 에 앉아있는데
이 녀석들 우짜나..3. 선거날..
'10.5.25 11:26 AM (211.182.xxx.1)지나고 봐야겠어요..
싸놓은 x들 어떻게 치우나...
아주... 별 ㅈㄹ들을 다해요..
질 껄 아니까..4. 윗님..
'10.5.25 11:28 AM (59.14.xxx.83)정말 상심이 크시겠네요, 울 아들은 그나마 후방에 있어도 이리
초조한데..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이 지경을 만드는지 참 답답합니다
이정희 의원 말대로 선거 하나 이기겠다고 전쟁까지 불사하는 건지..5. 완전 무식한 질문
'10.5.25 11:35 AM (211.195.xxx.186)정말 저 별로 정치에 관심도 없고, 그나마 82cook에서 어설피 보고 느끼는데 다인 사람인데요.
도대체 이렇게 위기조장으로 불안하게 만들어서 저들이 얻으려고 하는게 뭔가요?
단지 투표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저따위로 굴면 정말 완전 치떨려서 등돌리고 싶은맘뿐인데요.
안그래도 저와 다를바 없는 우리 신랑 마저도 mb때문에라도 꼭 투표해서라도 딴날당 죽사발 만들고 싶다는 맘뿐이라던데..
도대체 제대로 뭐 하나 한게 없으니........정말 끌어내리고 싶은 마음뿐.6. 순이엄마
'10.5.25 11:35 AM (116.123.xxx.57)더 열심히 운동하시게요.
7. 정말몰아서
'10.5.25 11:43 AM (218.145.xxx.102)요렇게 몰아가면
국가 안정을 위해서 여당을 유지 시킨다고 생각하는 건가요??8. 우리집에선
'10.5.25 11:47 AM (123.248.xxx.9)생각이 이래요.
저 파란집 쥐새끼랑 왜나라인간들이,
무슨 불안분위기나 공포감조성으로 이것저것 마비시켜서,
승리가 불확실한 이번 선거를 아예 무산시켜버리려는 더러운 속셈있는 것 아니냐고...9. 유언비어효과
'10.5.25 11:48 AM (222.99.xxx.72)사내 분위기...
싫어도 좋은 척, 좋아도 싫은 척
분위기 맞춰 호들갑 떨어야되는...
그걸 한나라당은 보란 듯이 잘 이용하고 있다는 걸 아직도 모를까??10. 니들 먼저
'10.5.25 11:51 AM (125.240.xxx.66)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할 기회인데 잘 나가시는 한나라당 사람들 총대 매고 나가길 바랍니다.
벌써 살 궁리들 다 해놓고 제일 먼저 빠져나가는 건 아니겠지요?11. 어리석은 쥐
'10.5.25 11:52 AM (119.69.xxx.206)순간 잘못된 판단이 얼마나 백성들을 공포에
떨게하며 총알받이로 몰아넣는지 똑똑히 보시고
꼭 투표하시길요.
정치에 관심없다는 님들아!~~
정치가 곧 우리의 생활과 직결된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아이가 썩은 물에서 노는게 좋은지 맑은 물에서 노는게 좋은지
잘 판단해 보시고 꼭 투표합시다!!~~12. 전쟁
'10.5.25 11:58 AM (125.128.xxx.171)나도 별 수 없죠 뭐 .....국민들이 이 따위 정권을 다 뽑아 놨는걸요 .. 부동산 올려준다는 말에 속아서 ... 근데 명박씨가 대선때도 그랬잖아요 .. 반값등록금에 반값아파트 해준다고 하고선 나중엔 선거때 뭔 말을 못하겠냐고 씨부려댔잖아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정부인 것 같아요.
안보무능에 외교력빵점에 언론 장악 백점에 경제살리기가 4대강 살리기인 줄 아는 백치집단
얼른 내려오게 하지 않으면 정말 전쟁이 날 것 같아요 ... 1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13. ..
'10.5.25 11:59 AM (59.14.xxx.83)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 입장에선 전쟁이 무서운 게 아니라
아주 작은 국지전에도 희생당하는 건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으로
군에 가 있는 젊은 우리 아들들, 청춘들의 희생입니다, 말 그대로
개죽음.. 그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그들만의 놀이에 이용당하는
억울한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운겁니다..14. ''
'10.5.25 12:12 PM (118.36.xxx.209)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 아직 국내에 있잖아요.
외국에선 대사관 직원들부터 철수시킬거고, 국회의원들 가족들부터 보내야죠.
그런데 아무런 말 없지 않나요?
천안함 사태때도 mb가 백령도 갔던 걸로 아는데
정말 어뢰라면 과연 대통령이 거길 갈 수 있었을까요.15. 공포 정치
'10.5.25 12:32 PM (222.99.xxx.72)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이유조차 없는 상황인 것을...
이 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