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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에 시부모님 여행보내드리는 며느리..
시부모님께 전 음모론자 ㅋㅋ
암튼 6월1일 제주도로 여행보내드려요~~~
호텔표가 생겼다 뻥 좀 쳤습니다..
몇십년묵은 사고를 바꿀 순없더군요.
그래서 돈으로 해결봤습니다~~
2표가 어디냐는 생각에 ㅡ.ㅡ
저 잘했죠~~~~ㅠ.ㅠ
1. ㅋㅋㅋ
'10.5.25 9:29 AM (121.125.xxx.196)그분들 새벽부터 투표소 들리는거 아닙니까 ㅋㅋ
2. ..
'10.5.25 9:29 AM (218.238.xxx.107)그려서 6월1일에 보내드려요..가시려해도 가실 수가 없지요~ㅋㅋ
3. 말그대로
'10.5.25 9:31 AM (61.253.xxx.100)윈윈 이네요. 시부모님 여행가셔서 좋고, 선거로 세상이 바로 잡히면 님 부부, 자식들 살기 좋아 좋고. 잘하셨어요^^
4. ㅋㅋ
'10.5.25 9:32 AM (221.143.xxx.92)때아닌 여행사 호황...뭐 이런 기사 날수있게 노력을....? ^^;
5. 님이최고
'10.5.25 9:32 AM (175.114.xxx.239)너무 이뻐요ㅡㅡ옆에 있으면 안아주고시퍼용ㅇㅇ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압니다.
6. ..
'10.5.25 9:32 AM (218.238.xxx.107)다른분들도 이 기회에 효도 어떠세요? ㅋㅋ
7. --
'10.5.25 9:33 AM (113.60.xxx.44)제주도 효도관광으로 들썩들썩~ㅋ 역시 바다 건너 보내드려야 안심..부산 해남...까지도 넘 가깝다느는...하루만에 올수 있잖아요..ㅋ
8. 2년뒤에도
'10.5.25 9:33 AM (112.155.xxx.64)그리고 또 2년뒤도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장거리여행은 힘드실테니 온천여행이나 그런 건강여행쪽으로 테마를 짜보시길..9. 경기도민
'10.5.25 9:33 AM (121.167.xxx.114)참 잘했어요~~~~
10. ㅎㅎ
'10.5.25 9:34 AM (115.126.xxx.83)전 그 분이 당선되면 여행보내드린다고 했더니...친구분들한테 선거운동까지..
11. 다니엘
'10.5.25 9:35 AM (121.165.xxx.175)저 근데, 부모님 생각이 고루하고 답답해도 그건 그분들 의견아닌가요...투표때마다 자식들한테 누구 찍어라 누구는 안된다 강요하는 부모님들 계시다고 안좋게 얘기하면서 (솔직히 이런 거 늠 싫습니다. 부모님이 그러셨거든요 -_-), 강요는 아니지만 투표 못하게 어디 보내는 건 무슨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음모론자라고 비판받으셨다면 억울하셨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ㅋㅋㅋ 이러고 얘기하면 또 알바 떴다고 할라나요 -_-a
12. 맞아요
'10.5.25 9:38 AM (122.252.xxx.11)그 분들 의견 존중해야죠.
하지만 그 분들 의견 존중하다 우리 자식들 죽게 생겼는데요,
내자식 내가 지켜야죠.13. ..
'10.5.25 9:39 AM (58.141.xxx.72)부모님을 의자에 묶어 놓는것도 아니고 본인들도 너무너무 행복하실 여행인데요 뭐..
그리고 한나라당..그게 정당입니까? 악마집단이죠. 왠만해야 존중을 해드리죠14. 윈윈
'10.5.25 9:40 AM (98.14.xxx.229)아니 효도여행보내드린다는데 뭐.. 검찰에고소하고 전쟁난다고 겁주어 피난시켜드리는 것도 아니구만...부모님 의견인것 맞지요 그분들 신념이 강하시어 여행안가시고 투표하시겠다면 할 수 없지만요. 일부러 해외에서 투표하려고 한국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듯이요. ㅎㅎㅎ 원글님 너무 현명하셔요.
15. ..
'10.5.25 9:47 AM (218.238.xxx.107)다니엘님..뭐 시부모님 여행가셔서 투표하지마세요!!가 아니라
았..어쩌다보니 날짜가 겹쳤네? 요렇거든요~
그리고 다른사고는 이해하고 받아드리겠지만 틀린사고는 어쩌겠어요?
이리라도 막아야죠..
전 내 가족 ,내 살기위에 정치가 바꿔야한다는 맘인지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16. phua
'10.5.25 9:48 AM (218.52.xxx.107)원글님,,, 짱 !!!! ^^
17. 함께투표하자
'10.5.25 10:02 AM (122.37.xxx.51)실천으로 옮기셨네요
말은 많으나 행동이 꿈뜨는 분들은 숙지합시다18. ...
'10.5.25 10:22 AM (112.156.xxx.64)잘 하셨어요.
읽으면서 흐뭇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데 저도 음모론자?19. 굉장
'10.5.25 10:24 AM (110.15.xxx.164)잘 모르시는 부모님 때문에 나와 내 자식을 우선 생각해도 피해가 가니 권리라든지 그런 것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는 듯 해요.딴나라당에겐 존중 따위는 필요 없어요.그저 박멸해야 할 집단이죠.
우리 부모님은 여행 안 보내드려도 되니 돈 굳네요.딴나라당 아주 싫어하시거든요.20. 부모님의사
'10.5.25 10:59 AM (123.248.xxx.9)존중하다가, 우리 후세들 망쳐놓게 생겼는데요 지금?
맹장수술 한 번 하려고 몇천만원 쓰시게 할래요? 우리 아들딸들한테?
저 친구는 가난해서 나라에서 밥먹여준대~ 수근수근대는 애들끼리 교육시키고 싶으세요?
선진국에선 다 걷어내는 보 가득찬 강물에서, 천혜의 자연환경 다 갖다버리고 턱없이 비싼 농산물에 수입농약떡칠 채소들 먹고 살아가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러시안룰렛게임처럼, 그 어느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만약의 확률 광우병에 내 아이들 표적으로 벽에 붙여놓으실래요?
원글님 장하세요. 돈만있으면 저도 우리동네(경남입니다) 할머니할아버지들 단체관광시켜드리고싶네요 그저...21. ^^
'10.5.25 11:44 AM (118.223.xxx.2)원글님 장하십니다.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력합시다~22. 원글님
'10.5.25 12:10 PM (121.146.xxx.157)멋져요^^
23. 쵝오~
'10.5.25 2:06 PM (122.35.xxx.29)원글님 쵝오~
82에는 멋진분 참 많아요~24. 로또
'10.5.25 2:40 PM (221.138.xxx.190)원글님 저 로또 사러 가요. ㅎㅎㅎ
82분들중 최고의 실력가십니다. ㅎㅎㅎ25. 그쵸
'10.5.25 4:19 PM (119.69.xxx.184)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죽는건 젊은사람
이것도 억지는 아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