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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딴지일보가 예쁘네요.
그리고 그 격은 물질과 인간 중 어느 것을 우위에 두느냐,
돈과 행복 중 무엇이 우선이냐,
또 몰상식과 상식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와 관련된 문제다."
서울시내 손바닥만한 재개발 땅 갖고 있으면서,
그걸 누가 얼마나 뻥튀기해줄수 있을지 열심히 주판알튕겨봤던
어리석었던 2007년의 저를 반성합니다.
그래도 저 MB 안찍었어요.
투표 잘합시다...
1. ...
'10.5.24 10:32 PM (119.64.xxx.95)2. ㅋㅋ
'10.5.24 10:37 PM (118.38.xxx.183)댓글에 투표안하면 쥐새끼 편인거닷!!!!!!!!!!!!!!
울여동생은 쥐새끼 편입니다.
선거얘기 할라면 전화 하지말랍니다. 써글 ㅠㅠ3. ㅠ.ㅠ
'10.5.24 11:02 PM (222.236.xxx.120)참여정부 시절, 딴지일보가 아~~~주 재미없었더랬죠.
그 이전의 날카롭고 위트있던 딴지가 아니어서
아~~ 얘네들도 이제 재미가 없구나.. 싶어 한동안 잊고 지냈어요.
근데 이 정부 들어서부터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고 깨달았어요.
아...그 시절, 딴지가 재미없었던게 아니라 세상이 참 평화로왔던거였구나...
딴지가 예뻐보이는 시절은 참 슬픈거구나...4. ...
'10.5.24 11:16 PM (119.64.xxx.95)네, 맞아요.
수년전 몇년동안 딴지가 왜이리 빛을 바랬나 싶더니만,
그게 태평성대여서 그랬던거네요.5. 그러고 보니
'10.5.24 11:21 PM (221.140.xxx.65)지난 참여정부 때는 딴지일보에 거의 가지 않았네요.
6. 맞아요
'10.5.24 11:34 PM (115.136.xxx.100)딴지일보가 재미없을 때가 우리들에겐 행복한 시간이었던거죠.
7. 딴지가
'10.5.24 11:36 PM (113.199.xxx.106)다시 흥해서 기쁘기도 하고
그만큼 이나라가 썩어 뭉드러졌다는 증거라 슬프기도 합니다.
그래도 옳은말과 사실을 알려주는 곳은 딴지뿐이라 숨을 쉽니다.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나 빛나도록 딴지야, 계속 딴지걸어줘..8. 이상하다..
'10.5.24 11:52 PM (121.141.xxx.104)딴지로 들어가서 기사를 읽으려고 클릭하니 죄다 빨간화면과 함께 악성코드가
감지되었다고하네요..9. 동감
'10.5.25 12:43 AM (115.143.xxx.14)격...품격...격조...
참 좋은 말이에요
지식의 높낮이를 떠나
인간의 품성을 이르는 말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아이의 코 묻은
사탕은 뺏지 않는
최소한의 인간성... 인간의 도리
남의 아픔을 내 이익으로 삼지 않는
측은지심...
너무 그리운 말이 됐어요
그런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투표!!!힘!!!10. 봄날
'10.5.25 1:25 AM (118.220.xxx.200)저도 어제 일본 기사 보려고 딴지 클릭했는데 화면 자체가 뜨지를 않더군요.
위험사이트라고...;;
저 비스타 쓰는데,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어케 넣는지도 모르겠고...
특히 어제 그 노짱 딴지 글이 그렇게 심하게도 아예 뜨지를 않아 너무 짜증났었어요.11. 딴지일보
'10.5.25 7:21 AM (68.161.xxx.17)저도 맥북을 쓰는데 딴지일보들어가면 빨간색경고문 떠요. 그래도 오른쪽 아래에 보면 ignore 버튼있는데 누르시면 나옵니다. 저도 살짝 정부가 못들어가게 스켐처럼 보이도록 조치했난 살짝 걱정했는데 회사에서 위도우 피씨로 들어가면 멀쩡하더라구요. 참고되시실
12. 맞아요...
'10.5.25 7:39 AM (124.51.xxx.54)딴지가 예뻐보이는 시절은 참 슬픈거구나... !..........2222222222222222222
이 너저분한 성나라당 넘들이 날치는 시절이 참 슬퍼요....격조없는 자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자들이....품격없는 나라를 맹글고 있어요......ㅠㅠ13. ..
'10.5.25 7:45 AM (203.128.xxx.170)딴지가 맛이 갔던건 황우석이 논문조작 안했다고 믿는 편으로 너무 쎄게 밀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
14. ㅠㅠ...
'10.5.25 10:43 AM (124.136.xxx.35)정말 딴지가 재미없는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