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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교회 추천 좀 해주세요...

^_^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0-05-24 16:44:24
새신자를 위한 교육도 잘 되어있고...(성경지식이 없는 사람들..그리고 믿지않는 사람을 위해서 교육이 잘 되어있는 교회... 날라리 신자 생성은 그만!! 목사도 마찬가지..)

그냥 헌금만 강요하는 교회가 아니라

신도들을 위해 성경의 말씀을 중시하는 교회가 있을까요..?

요즘 교회들은 너무 타락해서.... 정말 찾아보기 힘든것같아요........

다들 정치색 띄지 않아서 좋은 교회다..이것도 아닌것같아요..할말은 해야죠...

무조건 기도합시다!! 보단 실천하는 교회였으면 좋겠는데...

행동없이 하는 기도는 의미없다는걸 모르는듯해요...
공부안하고 서울대보내주세요랑 뭐가다른건지... 한심합니다.진짜.

ㅜ.ㅜ 아시는 분..알려주세요....ㅜ.
IP : 218.38.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서
    '10.5.24 4:58 PM (180.66.xxx.151)

    야탑동 만나교회로 오세요.
    목사님 설교 훌륭하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교회입니다

  • 2. 만나교회
    '10.5.24 5:07 PM (122.34.xxx.16)

    저도 강추합니다.
    목사님 설교가 참으로 지적이면서 감동적입니다.
    목사님이 기독교인들의 사회환원 봉사에 대한 신념이 강하시고
    십일조에 대한 강요도 전혀 없어요.

  • 3. 저는
    '10.5.24 5:39 PM (121.157.xxx.15)

    지구촌교회...(미금역 2001아울렛 옆에 있어요)
    몇년전에 야탑에 살 땐 저도 만나교회 다녔었요....
    지금은 이사와서 지구촌교회 다니구요...

  • 4. 대전으로
    '10.5.24 6:28 PM (61.253.xxx.133)

    이사와서 지금은 다니고 있지 않은데요
    분당 중앙 교회요(최종천 목사)
    항상 좋은 일을 하고 나면 무대뒤로 조용히 사라지라고(맞나??) 하셨어요
    한마디로 생색 내지 말라는 얘기죠
    외형적인 성장 보단 어려운 이웃 구제에 신경을 많이 쓰세요

  • 5. 참,
    '10.5.24 6:33 PM (61.253.xxx.133)

    동아리 같은 모임도 재밌어요
    등산(<= 이 모임 했었어요),기타,경보,...잘 기억이 안나네요

  • 6. 저는
    '10.5.24 7:32 PM (211.235.xxx.176)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님 담임) 추천합니다.
    무슨 지하철역 근처에 있고, 송림고등학교 강당을 빌려서 예배드리는 교회입니다. 세워진 지는 한 6-7년 정도 되구요. 인터넷 검색하셔서 설교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특새 설교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남편이 늘 가고 싶어하는 교회랍니다^^

  • 7. 저도
    '10.5.24 8:12 PM (110.14.xxx.70)

    분당 우리교회 추천합니다. 제가 원래 다니는 교회는 아니지만, 개신교에서는 깨어있는 교회입니다. 분당에서 급성장하긴 했으나 이전 대형교회들의 안 좋은 모습 보다는 좋은 모습이 있는 교회라고 생각됩니다. 이찬수 목사님의 온라인 설교를 한번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8. 부산 사람
    '10.5.24 8:32 PM (115.22.xxx.222)

    저는 동생부부가 다닌(지금은 미국있지만) "분당샘물교회" 강력추천합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교인들이 탈레반에 납치되었던 그교회...2명이 순교하셨던...

    다만 제가 알기로는 기존의 다른 교회에 다니던 교인들은
    등록을 받아주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방문할때마다 예배에 참석했었는데요..참 보기드문 특별한 교회였습니다.

  • 9. 단조
    '10.5.24 9:23 PM (121.160.xxx.11)

    서울한복판에 살고있지만 날마다 이찬수목사님 설교 엠피로 다운받아 듣고 있습니다.
    분당으로 이사가서 우리교회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ㅋ

  • 10. 저도
    '10.5.24 10:33 PM (121.165.xxx.143)

    저도 분당 이사가고 싶었어요. 우리교회 다니고 싶어서요.
    지금 다른곳에도 안다니는 날라리 신자지만....ㅎㅎㅎ

  • 11. 기냥
    '10.5.24 10:38 PM (116.123.xxx.252)

    만나교회 우리교회.. 설교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신중히
    만나교회는 여러가지 교육과정이 많고 아이 있으심 좋고,
    우리교회는 설교가 정말 좋은가봐요.. 들은 바로는

  • 12. ..
    '10.5.24 11:34 PM (116.38.xxx.216)

    아는 분이 분당의 피플스 교회다니는데..
    목사님이 젊고 깨어있다고 하더군요.
    신자가 100명도 채 안되는 작은 교회인것 같아요.

  • 13. 저도
    '10.5.25 7:49 AM (59.10.xxx.48)

    분당 우리교회요
    강남 살 때 다녔는데 지금 이사와서...
    잊을 수 없어요 이 목사님의 감동적인 설교를...
    교인이 많아도 따스한 분위기...정말 건강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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