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심리이다. 유권자가 투표장에 가기 전 궁금해하는 것은 선거 판세이다. 내가 찍고 싶은 인물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당선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여론조사는 그 심리를 파고든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언론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에서 한나라당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언론이 발표한 여론조사대로라면 선거의 대세는 결정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도 그럴까.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기도 전에 선거가 끝난 것처럼 몰아가는 여론조사 결과나 언론 발표와 분석은 위험성을 담고 있다. 여론조사가 참고자료 이상의 의미로 인식되면 민심 왜곡을 부르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서 유리하다는 언론이 대세몰이가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 판세와 결과는 6월2일 밤 투표함을 열어야 확인할 수 있다. 언론의 수도권 대세몰이는 그 자체로 한나라당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나라당에 비판적인 이들의 투표 참여 의지를 떨어뜨리고 "될 사람 밀어주자"는 선거심리를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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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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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조작은 부동표심리를 자극하기위한것
딴날당의 속임수!!!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0-05-24 16:33:41
IP : 119.149.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딴날당의 속임수!!!
'10.5.24 4:33 PM (119.149.xxx.87)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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